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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7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습니다. -_-

조회 수 563 추천 수 0 2012.07.13 03:49:45
드리프트턴 *.142.228.80

네.

 

지금 신촌에 나와있는 드턴기잡니다.

 

지금 신촌은 비가 겁나게 많이 오고 있습니다.

 

길에는 사람들이 물구경을 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은 내리치는 벼락에 놀라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길에는 강처럼 물줄기가 무섭게 흐르고 있습니다.

 

전 집에 어떻게 가나요???  ㅎ.ㅎ

 

2012-07-13 03.30.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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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2012.07.13 04:14:44
*.70.168.60

오메......기억이 새록새록...저렇게 비오는거 못본지가...몇년째인지...

드리프트턴

2012.07.13 04:22:24
*.142.228.80

지금은 많이 빠졌내요. -_- 이제 집에 갈수 있어요. 휴~~

BUGATTI

2012.07.13 08:55:13
*.70.168.60

후기 올려주셔야죠 !!!!!!!!!!! 웅덩이에서 넘어졌다던가! 도로옆에 걷다가 차들이 물뿌리고 갔다던가!

드리프트턴

2012.07.13 11:26:37
*.37.9.78

집에 올때 또다시 비가 막 퍼붓고 그랬내요.

그래서 차 탈때 좀 졌었어요. -_- 집에 잘 왔습니다~~

신화닉스

2012.07.13 04:29:03
*.247.147.133

조심히 들어가세요~! ㅋㅋ 비오늘날은 역시 야간근무를....ㅡㅜ

드리프트턴

2012.07.13 04:52:52
*.142.228.80

지금은 비도 그치고 괜찮내요. 휴~~ 야간근무는 주말에 해야 제맛~~!!!

끼룩끼룩

2012.07.13 04:55:13
*.137.251.80

오도방구 타고 집에 가세요^^

드리프트턴

2012.07.13 04:56:31
*.142.228.80

비오는날 오도방구 타면 잼나요~~ *^^*

코피한잔

2012.07.13 06:01:34
*.208.208.44

조심히 가세요

드리프트턴

2012.07.13 11:29:01
*.37.9.78

집에 잘왔어요~~

비는 언제 왔냐는 듯 조용하내요...

-_- 비 토일 온다고 했었는데...

reddawg

2012.07.13 08:45:33
*.52.8.14

8시경 광주에 오던 비가 서울로 왔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광주서 기아 vs 롯데 하다가 미친듯한 폭우가 내렸거든여-_-
자다가 빗소리에 깨고 천둥소리에 잠 확깨고
회사에는 어제 차수막을 설치해서 어느정도 침수는 예방해놨습니다 흐흐

드리프트턴

2012.07.13 11:27:53
*.37.9.78

지역적인 폭우가 참 무섭더군요. 순식간에 물이 불어난다는...

정이지

2012.07.13 09:09:29
*.94.44.1

조심히 잘들어 가셨겠죠...

정말 많이 내렸나봐요...

드리프트턴

2012.07.13 11:52:52
*.37.9.78

절 걱정해주시다니... ㅜㅅㅡ 감동이~~~ 꺼흑!!!

chocojun

2012.07.13 09:22:51
*.243.13.12

아침에 나오니 새벽과 다른 세상...

언제 천둥 번개 쳤나 싶더라구요

엘미나

2012.07.13 10:40:51
*.160.59.140

새벽에 잠 깨서 깜짝 놀랬네요~
몬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모두 비조심하세요~
근데 지금은 이렇게 맑다!!! 희안하군요^^

poptu

2012.07.13 11:52:52
*.91.244.122

어제 저녁 저 비를 맞고 옷이 폭삭졌었죠..왠지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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