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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웅플 오야타고 왔습니다.
거의 4개월만에 타니깐 BBP고 뭐고 다 몸은 까묵고 힐사이드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 돼지가 되어버려서
좌절만 잔뜩하고 왔습니다 ㅠ.ㅠ
상단/하단 공통 웅플은 압설차가 없는 관계로 자연설 같은 자연 모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약간 소프트한 습설이고 오늘 하구 타고 왔더니 탑시트 좀 까였네요 ㄷㄷ
킥커 / 에어매트 오야에 계속 운영했고 하단에 박스 / 레일 계속 운영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보강제설 계속하구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혹시나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참고로 전 오늘 웅플에 홀로 XLT를 들고 주구장찬 허접한 롸이딩만 했습니다.
ps> 상단에서 두세번정도 원포인트 해준 보더님 오늘 감사했습니다!! (--)(__)(--)
나중에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제가 차라도 한잔 !
웅플 슬롭 길이가 어느정도 되는지요?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하네요~~^^
혹 스키장 슬롭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실수 있으신지요? ㅋ
상단 150, 하단 100 이라고 되어있는데 베이스 구간이 있으니 실제 공간은 좀더 짧아요.
아이고 뭘 제가 한게 있다고요~~ *^^*
제가 가르쳐 드린건 아니지만 일단 잘 마시겠습니다~~
어디서 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