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내에 모텔 많습니다. 2년전에 5만원 했습니다. 나름 깨끗하니 그냥 편하게 모텔에서 주무세요. 

충무 김밥/꿀빵 꼭 먹고 오세요~^^

통영좋지요.. 하지만.. 여행이니만큼 모텔이나 팬션보다는 민박 추천드려요..

통영시내에는 큰 이마트 같은 큰마트도 많고. 숙소도 많지만..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정말 인적이 드물지만 아담한 동네에 민박 하시는분들 많아요..

외가집 온 기분느낄만한.. 저도 갔다온지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해안도로 타고 다니시다보면 작은 마을들 좀 나올꺼에요..

저도 그냥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른 민박집이 있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이 묵었던곳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정말 정말.. 그냥..그냥 민박집...ㅎㅎ

그런민박집.. 종종있어요 낚시꾼들이 많아서.

자세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ㅋ

그리고 혹시 섬에 들어가실려면 소매물도 꼭 가보세요..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서.. 별로일수도 있는데.. 제가 갔었던 06년엔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09년도에 거제도 쪽에서 해수욕하고 숙박하고(총 6명 / 펜션 15만원대-작은방 ㅠㅠ) 

그 다음날 통영으로 넘어갔었네요~!!

어시장가서 회떠서 간단히 회 먹고 꿀빵도 먹고 동피랑 마을도 보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매물도는 못 가봐서 아쉬었지만요 ^^

케이블카는 입구까지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구요~~!!

하루는 거제도, 하루는 통영!!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좋은 추억 만드세요~~!!

와이프와 여름휴가로 가서 1박을 했었는데.. 거기 모텔들 중 좀 깔끔해 보이는 곳으로 갔었습니다.

호텔 처럼 룸도 보여주고 좋더라고요.

그쪽은 휴양림도 많아서 야영도 좋습니다.

텐트 있으시면 챙겨보시는 것도 ^^

통영인근 삽니다만 추천 할 만한곳은 저도 잘 .. 캠핑 좋아하시면 캠핑장 몇군데 있구요.. 통영보다는 거제 쪽이 여행하기 좋구요,

아님 남해쪽도 좋습니다.  여행동행 연령대에 따라서 추천하는곳이 틀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