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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로 2년있었는...(첫시즌은 갈비뼈 부상으로 두번만에 접었던 뼈아픈 기억이 ㅋ.ㅋ)
매해 시간날때 기회있을때만 가서 탔었는데 올해부터 정말 제대로 타보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벼르다가 개인장비 구입했네요 ㅎ.ㅎ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키가 좀(??)...크고 아직 트릭은 꿈도 못꾸는 단계라서
데크는 11/12 burton custom 154
부츠는 11/12 burton ruler 이 부츠때문에 잠시 멘붕이 왔었다는...집에와서 다시 신어보니까
오른발은 딱맞고 왼발은 아파서 ㅜ.ㅜ 이게 무슨 일인가 잠시 패닉상태에 빠졌는데 ㅋㅋㅋ
다시 이너 부츠 위치 잡아주니까 괜찮아졌다는 심심한 이야기..
바인딩에 부츠 장착한 모습이에요 ㅎ.ㅎ 아이러브 보라색
이것말고도 지름신와서 이것저것 주서담아왔다는 ..ㅎㅎㅎ 근데도 아직
눈이 뿅뿅변하는 아이템들이 너무 많네요 *.* ㅎㅎ
얼른 8 9 10 11 지나 겨울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 그림의 떡들을 보고 어떻게 참아야할지 옆동네에 있는 웅플이라도 갈 기셉니다 ㅋㅋ
마무리 어떻게 해야되지.....
오오~~ 때깔 곱네요~^^ 새장비 ㅊㅋㅊㅋ요~~
그나저나 ;; 그~~ 커스텀 바인딩 토 스트랩... 토캡방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