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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정장바지 두벌을 맡겼습니다.
배달에서 다음날 입으려고 봤더니 정장바지가 면바지가 되버렸네여..ㅠ.ㅠ
광은 다빠지고 벨트고리나 등등은 헤지고....
섹탁비누냄새가 마니 나는거보니 물빨래 한거 같은데..
그냥 일반 면바지같이 되버렸습니다. 흐물 흐물 ...
들고 찾아갔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했느네 아직 무소식....3일째...배상은 해준다고 했는데 발뺌할듯도 하고...
오늘 가려고 하는데..................
이거 배상을 어느정도 받아야 서로 기분 안나쁠까여...
54만원주고 산건데...다 달래긴 좀 그렇고...1년넘었으니...
어떻게 해야 젤 잘 했단 생각이 들까여...ㅠ.ㅠ
제 집에서도 동생 코트던가,,
보상받는데 꽤 오래 걸린 것으로 알아요.. 몇 개월 걸렸던거 같은데... 백화점 구매영수증도 첨부하고,,,
엄마가 전화도 수 없이 했던것으로 알아요..
유명한 체인점인거 같던데..
꼭 보상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