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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아들 오늘 생일이네 축하해. 출장가서 미역국도 못해줬네. 주말에오면 맛난거 먹자꾸나

답장 : 미역국 매년 내가 끓여줬는디 뭔소리우 ㅋㅋㅋ내가 왜먹어그걸 ㅋㅋㅋ 암튼 나 바쁘우~ 올라가서봐앙~









동회누나 ..



너 오늘 생일인데?


ㅡㅡ!?


달력보니.. 오늘이 음력 6월 1일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 속아써 ㅡㅡ젠쟝

뭐 어차피 오늘도 야근이겠지만...



드턴님 평생솔로되라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7.19 13:53:42
*.37.9.78

-_- 전 마음을 비웠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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