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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항상 성실하게 목표 잡으시고 공부에 열중하시더니

 

전공살려 남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전력회사에 들어가시고

 

최연소 까지는 아니어도 지금 내나이 34에(만으로 하면 나이 동갑) 차장진급

 

 자극 좀 받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세상에 잘난 사람들은 너무 많은데~ 머리 안 좋은 사람은 어떻게 살라고~

 

 

 

 

엮인글 :

노출광

2012.07.19 18:18:11
*.156.92.49

님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을 통해 위안받는것은 아마도 가짜겠지요?

그러니

님이 올려다보는것 또한 가짜일 겁니다.

님은 님 자신이 되시면 가장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저도 잘 모르는 그것...

張君™

2012.07.19 18:36:33
*.243.13.160

어렵네요. 요즘들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세르난데

2012.07.19 18:45:46
*.234.221.137

야근없는 세상이요

저승사자™

2012.07.19 18:48:42
*.193.117.167

야근만 없으면 되요?

히구리

2012.07.19 19:01:22
*.218.104.109

전 "야근"도 없고 "그냥 근무"도 없습니다. 요약하면 실업자...ㅠㅠ

만태123

2012.07.19 19:15:49
*.230.189.56

돈은 많이줘도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가끔씩 회사에서 30시간씩 일을하다보면

이러다 죽는것보단 그냥 돈이 좀 적어도 칼퇴가....ㅋㅋ

안바쁜 주에는 매일같이 술먹고 회사에서 ㅎ 여자친구한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엄청 많이주는것도 아닌데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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