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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택배오면 숨켜놔야됨.

 

어제 불시에 보드백 검사했음, 와이프가.

 

녹슬었나 안슬었나 점검해보라 하면서 은근슬쩍 까봤는데,

 

훗,,

 

없지롱~ㅋㅋㅋㅋㅋ

 

역시 안좋은 촉은, 잘온다고요,,ㅋㅋㅋ

 

장롱 청소만 안하면 만사 땡큐 완전사랑.

 

휴, 덥네요~ 보드복들 곰팡이 쓸려나, 습해서,,ㅠㅠ,,,

 

그럼 하나 더 사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7.26 00:09:27
*.32.42.176

이제 보드백은 3개월은 안전 할테니

보드백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파운딩머신

2012.07.26 00:52:49
*.207.98.154

마눌 몰래 디스토션 백팩 지른거 무탈하게 숨겨놓고 쾌재를 부르다가.....

`너 왜 이러고 사냐??`

라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음..... ㅜㅜ

SooCut-

2012.07.26 01:50:00
*.41.56.74

물먹는돼지 이빠이 터트려도 되지않을까요/

BUGATTI

2012.07.26 02:49:57
*.70.168.60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하실차례입니다!

미X토끼

2012.07.26 09:08:47
*.124.106.147

대박방법을 전수해주신 DC님께 영광을

달째

2012.07.26 11:50:02
*.114.11.73

정말 결혼하면...이렇게 되나요...

ㅇㅇ

2012.07.26 13:24:51
*.241.147.32

아뇨... 결혼한다고 다 이렇지는 않습니다...
아예 새 보드복 살 돈을 못 모읍니다.

큐리레드

2012.07.26 11:53:02
*.246.68.110

아..완전공감되는군요.ㅜㅡ

정이지

2012.07.26 15:45:58
*.94.44.1

조만간 들킬 염려가 있으니 다른곳으로 이동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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