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운데...

오후에 청평쪽으로 나와서 웨이크나 수상스키 함 타고 오세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만약 식물같은거 유심히 보는 스타일이면 1~2시간이상 걸리수도 있구요~

중간에 작은 정자와 연못같은것도 있어서 과자같은거 사가서 뿌리면 물고기들이 와서 먹어요~ 걍 소소하게 재밌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우니 챙이긴 모자나 선글라스 같은건 준비해야 할거 같아요~ 중간에 매점같은걸 찾기가 어려우니 미리 입구에서 음료같은거 준비해도 좋을거 같구요~

주변 볼거리는 다음분에게 토스~

사진찍고 한바퀴 크게 도시고 개울에서 조금 노시면 한~두시간은 금방가죠

잔디밭도 있으니 돗자리까셔도 되구요..근데 잔디밭은 햇볕작렬..ㅋㅋ그냥 숲에도 앉을수 있는곳 있어요

거기서 시원하게 산림욕하시구요..유명한데 정작가서 보면 개인적으론 볼게 없더군요.ㅋㅋ

나오다가 잣닭갈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전 수목원 갔다가...

용문사로 갔는데 용문사가 좋더라구요...

산책하기도 좋고...

주위 식당도 많고...

어른들 모시고 갔는데 용문사 나름 괜춘함

생각보다 작은데요... 기슭쪽으로 돌면 나름 괜찮습니다.

넓은 잔디 광장에 사람들이 많이 자리 깔고 쉬는데 지금은 땡볕에서 그러지는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