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의 허접한 리조트 운영및 최고의 자연환경에 부합하지 않는 설질을 알면서도 못 떠납니다.
바로 이 룡평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때문에..ㅜ ㅜ
자연을 느끼면서 5.6km 쉬지 않고 내려 올수 있는 그 허벅지 터짐을 사랑해요..
잘 타는줄 알고 한번 찍어 봤는데.. ㅋㅋ 역시 동영상은 망상을 깨주는 최고의 친구네요...
핑계를 대자면 이날 열이 39도가 넘는 악 조건에서 타서 촬영 후 저녁부터 다음날 까지 오한과의 사
투를 벌여서 회사도 결근했습니다..ㅜ ㅜ
물론 더 잘 탈수는 없었겠지만..더 재미있게는 탈 수 있었는데..아쉽네요..
이제 몸이 거의 다 나았으므로 렌보타러 용평 거거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