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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다다음주 일욜까지 휴가입니다..
오늘 아침...
후다닥 샤워하자.. 어머니께서..

"어디가냐?"

"놀렁"


옷다입고 나갈려고 하는 순간...


엄마 : 아들 휴가비 나와찌?

그 순간..
제 뒤통수에 그림자가...


외쿡 봉사활동갔다가 귀국한 동생님이..


ㅎ하하학;;

엄마 : 아들 엄마 5만원만~~~

그순간.. 동생놈이 방문을 닫으며...

동생 : 아라썽~~~

ㅠㅠㅠㅠ
엄청난 사투를 벌이다..

동생놈피해 거실로 나왔지만...

힘에 이끌려 작은방으로 끌려들어가...

도망나오려 발버둥 쳤는데...

힘이 딸려서 ㅠ 결국 7만원 뺏겼네요 ㅠ

엄만 그렇다 치지만..

넌먼데 ㅠ 먼데 ㅠ ㅠㅠㅠㅠ

동생차비라고 2만원 왜가져가는데 ㅠ
니생일날 5만원도 줘짜나 ㅠ

내생일땐 전화도안한놈이 ㅠ
아오 ㅠㅠ



망해써여 ㅠㅠ

오늘 원래 부츠사러 학동갈라한 돈인데

망해써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
엮인글 :

히구리

2012.07.28 15:52:24
*.218.104.109

부츠를 보급형 라인으로....

곽진호

2012.07.28 18:17:45
*.41.28.184

중고로.... 가심이....

칠성사이다™

2012.07.29 01:02:32
*.11.46.245

이와 이렇게 된거 저 만원만.. ㅋ

정이지

2012.07.30 08:27:45
*.94.44.1

동생 머리를 한대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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