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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반 설렘반 가지고 웨이크 도전하고 왔습니다

 

 혼자~

 

 집 가까운 청풍으로...ㅋ

 

 옷은 이번에 물놀이 겸용으로 레쉬가드랑 보드숏 사둔거 가지고 갔죠

 

 혼자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사람이...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여~

 

 아는 형님 마침 계셔서 배웠네요

 

 웨이크 타보니 이게 보드랑 다른게 일단 물에 들어가면 코스는 돌고 나와야 되는거 였어요.

 

 "아~ 힘들어 안타.." 중간에 그럴수 없는 (보드는 주저 앉아 쉬면 그만...) 

 

  보트 나갈때 초반엔 서서히 당겨줬지만, 제가 시즌 8시즌째라고 바로 줄을 건네 더라고요

 

 줄 잡고 기본자세 생각 할겨를도 없이 나갈때 살짝 힘들데요...보트가 빠름빠름빠름~~ 

 

 어정쩡한 자세로 오늘 수업 끝.... 두번 탔네요

 

  결론... 내 입장에선 보드가 더 재밌다 ㅜㅜ

 

 그리고 혼자 가봤는데 웨이크 혼자 탄다지만 그 기다리는 지루함이란... 에혀....

 

  3일째는 머하지 ㅋㅋ

엮인글 :

8번

2012.07.31 21:06:54
*.226.204.57

웨이크 보단 케팍이 더 잼남.

앵버리버드

2012.07.31 21:10:28
*.125.139.69

케팍? 뭐죠...케이블 파크???

8번

2012.07.31 21:16:32
*.226.204.57

빙고!

┌KHAN┐

2012.07.31 22:41:50
*.239.178.242

웨이크도 중간에 쉴수 있어욤~ㅎㅎ 신호보내면 세워줍니다ㅎ

전 웨이크vs스노우 재미비중을 따진다면 계절마다 바뀜ㅋㅋ

여름엔 웨이크가 더 재밋다 겨울엔 또 스노우가 더 재밋다 이렇게ㅎ

끼룩끼룩

2012.07.31 23:50:58
*.17.216.243

손을 멀쩡하신가요? ㅋㅋㅋ포카락 강추요!!

앵버리버드

2012.08.01 13:51:02
*.173.224.95

손목 돌리기 불편해요

캡틴화니

2012.08.01 11:05:12
*.171.57.163

저도 작년에 첨타봤는데...
봉 1분남짓 태우더니 잘탄다고 바로 줄주더군요...
첨에 적응안되서 2번정도 물속으로 들어가고 바로 탔네요..
잼있긴한데 시간이 조금 짧은감도 없지않았어요..ㅋ

앵버리버드

2012.08.01 14:51:02
*.125.139.69

타다 보니 손에 힘이 빠지는거 같았어요 남은 코스가 왜이리 길어보이던지 시간이 안갔다는 ㅋ

앵버리버드

2012.08.01 14:45:30
*.125.139.69

짧은감 모르겠고 일단 손에 무리가 좀 가는듯해요

타는동안 물위에서 줄을 놓고 싶었는데 한바퀴돌고 빨리 쉬고 싶어 잡고있었어여

근데 그 시간이 왜이리 길던지...

손에 힘돌아오면 다시 가야지 ..주말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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