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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시즌으로 기억됩니다.
강촌 상주 하다가 시즌 말에 용평에 원정 갔을 때인데...
워낙에 몸치인지라
98-99 연식임에도 징그럽게 늘지 않네요..
제 생각에는 힐 사이드 턴 시 상체가 조금 누은 것 같고,
토우 사이드 턴 시 상체 굽은것 같고
스티어링도 좀 부족한 듯 합니다.
계속 노력 중이지만 이 동영상 촬영 이후
찍은 적이 없는지라... 지금의 자세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적 부탁 드릴께요
제 생각에는 프론트(토) 턴시에 상체가 굽는게 오히려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저 상태에서 상체를 세우신다면 골드 하단부나 메가 그린정도의 슬롭에서만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몸이 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과 같은 자세가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한번 상체를 세운상태에서 골드 초반 급사면에서 카빙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완사면이라서 잘 알수는 없지만 스티어링과 좀더 공격적으로 엣지 전환을 하시면 훌륭하신 라이딩이 되실듯보입니다. 한가지 더 부언을 드린다면 님과 같은 라이딩 스타일을 가지신분들의 상당수가 프론트사이드 턴시에 뒷쪽(오른쪽) 무릎을 더 많이 구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스트어링에 의존하지 않고 후경을 주면서 뒷발로 데크를 누르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만 고쳐지시면...
지금도 훌륭해 보이십니다. 짝짝짝~
완사면이라서 잘 알수는 없지만 스티어링과 좀더 공격적으로 엣지 전환을 하시면 훌륭하신 라이딩이 되실듯보입니다. 한가지 더 부언을 드린다면 님과 같은 라이딩 스타일을 가지신분들의 상당수가 프론트사이드 턴시에 뒷쪽(오른쪽) 무릎을 더 많이 구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스트어링에 의존하지 않고 후경을 주면서 뒷발로 데크를 누르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만 고쳐지시면...
지금도 훌륭해 보이십니다. 짝짝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상 조빱 라이더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