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아테네 라이딩 동영상 입니다.
핸폰으로 직접 들고 찍은 거라 화면은 많이 구립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첨 가본 하이원... 좋긴 하데요...
슬로프도 많고... 게다가 길고...
지도 들고 다니면서... 슬로프 하나하나 타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아테네 3번 정도 라이딩 하고 아폴로, 빅토리아 위주로 탔습니다.
헤라만 안타본것 같네요... 제우스는 마지만 복귀할때... 한번 내려 왔는데.. 사람이.......
나홀로 보딩이라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탔습니다.
특히 빅토리아 슬로프는 끝내주더군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보딩을..."헝그리 정신"을 이어 나가려
리프트는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평일 오전 무료 리프트권으로 대체...
시즌버스는 50% 할인해서 왕복 1만5천원...
점심은 마운틴 식당에서 갈비탕 1만원..
전체 비용 2만 5천원....
단...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것...
평일 이었음에도 왕복 이동에 소요된 시간 9시간..
출발은 새벽 5시에 안양 범계역에서 출발 오전 9시 하이원 도착
복귀는 오후 5시에 마운틴에서 출발 오후 10시에 범계역 도착..
먼 거리만 아니면... 자주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