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보더님.. 김현식님의 동영상 보면 나오는데.. 함 찾아보세요....
혹평.. 감히 하고 싶은데......
2년차인 저로서는... 음..
다른 동영상 보면 2주차니... 한달 되었니.. 하는 동영상 보면서 난 왜 이러나했는데
이 동영상 보고 힘 얻고 갑니다... --;
중급자 슬로프인듯 한데...겸손하게 타셔야 합니다....초급자가셔서 자세먼저 교정하고 초중급에서 카빙연습후 타시면 좋을듯 싶네요...저는 슬립으로 막 쏘는 사람들 보면 열이 받아요...컨트롤도 제대로 안되는 슬립으로, 민폐랍니다..-_-; 엉덩이 집어넣으시고, 어깨가 너무 열리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주변 상급자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히 갈켜줄듯 해요..^^: 즐 보딩요~
저도 예전엔 님처럼 타면서 펌핑까지 하고 다닌 사람인데...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스노우보드란 프리스타일 입니다.
어짜피 기본자세에서 카빙까지 나간후로는 다 스타일이 제각각입니다.윗분들이 쓰진 말 다 맞는 말이지만 처음 부터 다시배우란 말에 3년을 헛되게 보냈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3년동안에 눈의 특성과 라이딩이란 것을 익혔다고 생각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부터 고쳐야 될점이
1.간튜닝-->초보에서 데크 베이스로 슬롭 처음부터 끝까지 쏜다.
2.전향각-->턴시 앞발과 뒷발에 힘을 50:50으로 주지말고 앞발에 힘을 더 주어서 60:40정도로 분배한다.
3.허리굳힘 고정--->상체로테이션 따윈 필요없고 무지건 상체를 세운 후 감각을 익힌다.(열중쉬어자세도 좋지만 자세 연습 하는 사람들 허리굽히고 열중쉬어 하는 사람 많이 봤음)라이딩중 딴생각 하지말고 상체세우자 세우자 상체가 세워졌나? 다시 상체세우자 세우자 이케 생각하면서 라이딩 ㄱㄱ
가장 중요한것은 친구에게 리프트권 끊어준다고 꼬셔서 스키장 데꾸가서 동영상만 주구장창 찍게 만들게 한후에
동영상 보면서 자세수정하면 이삼일이면 어설픈 카빙까지는 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바른자세가 이렇다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옷에 간지 좀 나고 카빙으로 얼음 좀 깨는 사람 자세를
유심히 본담에 머리속에 기역하고 수정을 하려고 노력햇습니다.
아참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입니다. 헬멋하고 보호대 차고 연습하시면 무서움은 100-->50정도로 작아 집니다.
그냥 첨부터 다시연습하시란 말밖에 어디서부터 고쳐야될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