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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에 보드타러 갔다오고나서 그동안 친구들이 놀러가는것만 보고 저는 못갔더니...
이상증세가 오더군요 ㄷㄷㄷ 멘탈현상...
어제 보드타러 갔다왔네요 ^^
원래 가려는 뉴질랜드 hanmer springs 스키장이 날씨때문에 문을 닫아서 50분거리에 있는 mt lyford로 ㄱㄱ!
날씨도 좋고 눈상태도 좋더군요
길을 잘못 들어서 빙빙 돌아갔더니 12시 반... 반나절 리프트권 끊고 신나게 타고왔네요
오늘은 hanmer springs 온천에서 푹 쉬고...
그곳 스키장에 눈이 왜 충분히 없는지 알겠더군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반팔입고 돌아댕겼네요;; 아직도 겨울인데말이죠..
저번해에 제 친구를 보드의 세계로 끌여들였는데.. 어제가 두번째로 보드탄날...
보드 가르치기 어렵더군요 근데 얘는 운동신경이 뛰어남... 며칠만 더타면 턴 어설프게나마 할수 있을거 같네요 ^^
저번주동안 기분도 꿀꿀하고 그렇더니.. 보드타고 나니 다시 행복해짐 ㅋㅋㅋㅋ
보드 진짜 중독인거 같아요...
이번 수요일엔 mt hutt에 가고 눈조금 더오면 이번 주말에도 타러갈듯..
아 햄볶아 ^^
시원하시겠어요...
서울은 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