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안되는 것 같고 탈때는 느낌이 좋은데.....촬영된 모습을 보면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여러분들처럼 라이딩 하고 싶은데.....카빙이라는 것을 하고싶습니다.~ 알아묵기 쉽도록~ 설명 해주시면~너무나 감솨함돠~(
일단 턴의 반경이 넓어서 다운을 주는 시간이 많기는 하나
영상에서 보면 업다운이 많이 약해보입니다
다운을 확 준상태에서 엣지 체인징을 하면 슬립이 나지 않고 엣지체인징이 되죠 리바운딩을 느껴보세요
지금 힐턴에서 토우턴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보면 슬립이 나는거 보이시죠?
지금의 자세에서 토우턴시 무릅을 좀더 굽히고 다운을 더 팍팍 주어 보세요
영상을 보니 다운은 주는것같기는 하나 약하고 업하는것은 티도 안날정도네요
저의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100% 다 맞는것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원래 동영상을 찍으면 99%의 보더는 좌절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느낌은 날아다녔거늘, 실제는 뭐 저런..ㄷㄷㄷ하면서 타게 되는 모습을 발견하여 좌절하게 됩니다. 그냥저냥 넘어가심이 인생사 도움이 되실듯...
라이딩중 카빙라이딩을 들어가신다고들 많이들 하시는데, 카빙이건 슬라이딩이건 너무 구분짓고 스트레스 받으시며 하실것 까진 없지 않나..가 제 사견이며, 일단 보이는 점 몇가지만...
턴의 구분이 제 생각에는 워낙 애매모호하십니다. 과감하게 업~을 하셔서 엣지를 뺀 후 다음 턴에 들어가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다운언웨이팅으로 처리하시는것도 아니요..그저 턴에 이끌려 가시다가 자신의 몸이 밸런싱을 찾으셨을때 다음 턴으로 들어가시는 법을 하고 계십니다. 나쁜 방법이라고 보진 않습니다만, 문제는 자신이 턴에 끌려다니니 호를 정확히 결정하지 못하시고, 속도가 붙었을때의 대응방법 또한 쉽지 않아보이시고 턴의 궤적이 항상 일정하시기 힘드실수 있다는 사견입니다.
제 취향은 손 로테이션 후 가압이기 때문에 상체의 움직임이 많지 않으신분들에겐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조금 더 턴의 궤적을 리딩하는 포인트가 없으시지 않나..싶기만 합니다만...
촌놈인 관계로 하이원 어느 슬롶이신지는 모르겠사오나, 그렇게 경사가 있어 보이지 않는 다는 관점에서 볼때 하체의 굽혀지는 일명 다운은 크게 지장은 없어뵈시나, 하체의 전반적인 자세가 약간 중심이 불안해 보이시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언급하기 싫어하므로 패스~입니다. 뭐 벌리자~좁히자~말들이 많지만, 전 그냥 무릎은 진행방향으로의 슬롶에 붙인다는 느낌을 선호만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윗 글을 요약하면
-업.다운을 더 많이 더 정확히 하여 엣지를 박아라~
-시선을 턴 하는 방향으로 하라~ 맞나요??? 님들의 글을 읽고 영상을 보니 저의 잘못히 확 확 보이네요~그래도 좋습니다. 또 다른 의견있음 언제든지 지적 바랍니다.~
*근데 사활강이 무슨 뜻이예여??-_-;
낙엽님 감솨함돠~*^^* 아폴로 1이구요~(1. 24일 폭설 오고 기온 영하 16도의 그런날~ㅠㅠ;) 사실 저가 08년1월에 시작할 때 저 맘대로 시작해서 뒷발차기에 엉덩이 삐져나옴의 극치를 달렸는데..올해 동회 존 형님들을 만나서...그나마 현재위 수준으로 올라왔슴돠~ 뒷발차기와 엉덩이넣는것을 고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습니다....지금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근데 리바운딩은 또 머예여?? "눈밥"이란 말이 "짬밥"이란 말하고 비슷한거죠??ㅋ
저랑 비슷한 단계 이신것 같아서 .. 부족하지만 헝그리 보더에서 비슷한 문제로 코멘트를 달아주셨던
분이 있었는데요.. 한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업언웨이트 와 다운언웨이트를 개념을 잘 설명 해주셔서요..
헝그리보더- 슬라이딩턴, comment by 간지가되고파
쓸면서 내려오므로 영어로 슬라이딩턴은 슬라이딩턴입니다.
그러나 슬라이딩턴 연습을 하기전에 정해놓고 해야 하는것들이 있겠죠
1. 슬라이딩턴이던 카빙턴이던 노즈가 테일을 컨트롤 해야한다는것
- 삭제했음 필요없는 부분인지라..
2. 업언웨이티드를 할것인지 다운언웨이티드를 할것인지를 염두해두고 연습하자는것.
- 업언웨이티드는 풀썩 주저앉는느낌(다운에 프레스가 가해짐)으로 다운동작을 주며 그반동으로
무릎업(업에 무게가 없어짐)을 하는 방식으로 연습
- 다운언웨이티드는 순간적인 하체익스텐션(업에 프레스가 가해짐)에서 몸의 중심을 순간적으로 이동과
동시에 무릎을 접는(다운에 무게가 없어짐)방식으로 연습
- 인터메디에이트 슬라이딩턴 연습은 업언웨이티드이며 턴반경이 크며 타임도
김(단,엣지전환시가 슬라이딩됨)
- 어드밴스 슬라이딩턴 연습은 역시 업언웨이티드이며 턴반경이 극히 적으며 타임도 짧음.
머 이런정도의 기본적 팁을 염두해 두시고 연습하셔야 할것 같네요.
짧은 상식으로 현재 동영상은 일단 몸을 틀어서 턴을 하시므로 베이직이며 노즈가 아닌 테일을
돌리는 형식이므로 가칭 뒷발차기식 이라고 가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주제넘게 여러얘기를 했는데요. 저도 지금 연습하는지라 이런정도의 기본룰은 정해놓고 연습한답니다.
제가 봤을때, 여기서 인터메디에이트 라는 방식으로 크게 턴이 되시고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 못타시는것도 아니신것 같구요..턴에 모든 노하우를 배우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요 ^^
하이원 저 슬롭 경사 좀 있는 곳 아닌가요??
아테나2 시작 부분 정도의 경사보다 살짝심하거나 비슷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08년 시작이시면서 악천후에 저정도 타시는 거믄 꽤 잘타시는 것 같은데요. *^^*
저도 저런데서 카빙하고 싶은데 카빙은 넘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본인도 미천한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보는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보드의 사이드컷 이상으로 턴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활강 하는 느낌이 드네요.
보드의 사이드컷에 충실한 J턴을 먼저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프레스가 약하면(앵글이 살지 못하면) J턴을 하려해도, 감아서 올라가지 못하거든요.
리바운딩을 느끼는데도 도움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