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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0,822
사피엔트 pnb2 156 .
177cm / 67 kg. 스탠스 레귤러. 52cm +18 , -9 ( -9인지 -6인지 기억이 잘 안남 ㅜㅜ )
그린 슬로프 입니다.
연습해야 할 부분이나. 보신대로 평가부탁드립니다.
라이딩에 관한 여러 의견을 나누어봤으면 합니다.
널리가 하고 싶은데 널리가 안되서.. 구피 알리를 연습하면 레귤러로 널리가 되지 않을까 해서 연습을.... -_-;
키와 몸무게는 속이지 않았습니다. 슬롭에 눈이 조금 습설이었구요.
힐턴에서 문제가 조금 있어서 연습하던 도중에 점검차 찍었던 영상입니다.
힐이 토에 비해 약해서 토우를 조금 죽여서 발란스를 맞출라했는데.. 힐과 토우의 발란스가 좀 깨집니다.
급사에서 지금영상의 자세로는 힐턴이 터지죠 -_-
신경써야할 부분이나.. 문제점이나.. 라이딩에 대한 조언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이딩에 대한 의견을 서슴없이 나누어 보길 원합니다.
키와 몸무게는 속이지 않았습니다. 슬롭에 눈이 조금 습설이었구요.
힐턴에서 문제가 조금 있어서 연습하던 도중에 점검차 찍었던 영상입니다.
힐이 토에 비해 약해서 토우를 조금 죽여서 발란스를 맞출라했는데.. 힐과 토우의 발란스가 좀 깨집니다.
급사에서 지금영상의 자세로는 힐턴이 터지죠 -_-
신경써야할 부분이나.. 문제점이나.. 라이딩에 대한 조언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이딩에 대한 의견을 서슴없이 나누어 보길 원합니다.
힐턴에서 넘어질뻔한건 턴중반에서도 전경인 자세가 취해져서 앞발에 과도하게 하중이 걸려서 인걸로 생각됩니다.
턴 중반부터는 하중이 양발에서 뒷발로 넘어가는 프레스이동이 이루어져야 할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턴후반에 설면의 압력을 버틸힘이 없어서 터지게 된듯합니다.
잘 타시는데 괜한 참견이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라이딩의 이상형과 비슷합니다.
댓글중 리키님의 동영상을 말씀하셨는데, 리키님의 라이딩은 백사이드마무리시에 나와야할 하중가압동작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리키님의 백사이드는 상체를 전방으로 밀어주는 동작이 부족하여 초기에 노즈프레스가 부족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사이드의 완성형은 필유님같은 백사이드동작이 초반에, 리키님의 백사이드동작이 후반에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주절거렸습니다.
턴 중반부터는 하중이 양발에서 뒷발로 넘어가는 프레스이동이 이루어져야 할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턴후반에 설면의 압력을 버틸힘이 없어서 터지게 된듯합니다.
잘 타시는데 괜한 참견이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라이딩의 이상형과 비슷합니다.
댓글중 리키님의 동영상을 말씀하셨는데, 리키님의 라이딩은 백사이드마무리시에 나와야할 하중가압동작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리키님의 백사이드는 상체를 전방으로 밀어주는 동작이 부족하여 초기에 노즈프레스가 부족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사이드의 완성형은 필유님같은 백사이드동작이 초반에, 리키님의 백사이드동작이 후반에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주절거렸습니다.
몇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
일단은 토우 턴이랑 힐턴이 다르게 된다는걸 느끼실 껍니다
지금 타시는 것을 보면 토우턴(백사이드턴)은 업다운이 강하게 들어 가시는 것이 보이지만
힐턴(프론트사이드턴)은 업다운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힐로 갈때가 토우로 갈때보다 불안 할 수 밖에 없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만 힐턴으로 들어 갈때의 상체 로테이션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량으로 잘 들어 가십니다
하지만 토우턴으로 들어 갈때는 엣지체인지 하시고 순간 라이딩이 이루어진 다음에 셍체를 당기시고 계시네요
인클리네이션(기울기)을 통한 엣지체인지를 하기 전에 로테이션이 선행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상체 로테이션과 엣지 체인지의 타이밍은 아주 작은 차이입니다
먼저 이 두가지를 고치시면 좀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라이딩이 나올꺼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프레스 컨트롤은 아주 좋으시구요~ ^^
일단은 토우 턴이랑 힐턴이 다르게 된다는걸 느끼실 껍니다
지금 타시는 것을 보면 토우턴(백사이드턴)은 업다운이 강하게 들어 가시는 것이 보이지만
힐턴(프론트사이드턴)은 업다운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힐로 갈때가 토우로 갈때보다 불안 할 수 밖에 없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만 힐턴으로 들어 갈때의 상체 로테이션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량으로 잘 들어 가십니다
하지만 토우턴으로 들어 갈때는 엣지체인지 하시고 순간 라이딩이 이루어진 다음에 셍체를 당기시고 계시네요
인클리네이션(기울기)을 통한 엣지체인지를 하기 전에 로테이션이 선행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상체 로테이션과 엣지 체인지의 타이밍은 아주 작은 차이입니다
먼저 이 두가지를 고치시면 좀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라이딩이 나올꺼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프레스 컨트롤은 아주 좋으시구요~ ^^
제 느낌을 좀 끄적여 봅니다. 우선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토턴과 힐턴이 발란스가 좀 거슬리네요,,,, 쩝 근데 이거 달성하지가 무지 어려운 건가요? 저 또한 힐턴과 토턴이 서로 달라서 아직 고민하는 중입니다. 제 댓글은 동병 상련의 입장에서,,
제 애기좀 하면,, 막 보드에 입문하여 턴이랄것도 없이 보드를 회전하는 것을 익힌 순간, 그때 무지 오바 했죠,,뒷발 차기에, 상체 숙위기에,, 자세 망가지는 것두 모르고 중상급을 오가며 쏘는 맛에,, 그렇게 허송 세월을 보냈죠,
그러다가 이거 아니다 싶어 초급 슬로프로 다시 가서 업/다운 중얼거리며 자세 잡고 연습 하며 또 그렇게 한두 시즌을 보냈죠,
그때 가장 어려웠던것은 토턴이었어요, 힐턴은 좀 편안한데,, 토턴을 하려니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내가 토턴이 힐턴보다 편한 시기가 오더라구요,
암튼 이제 좀 제대루 라이딩이 되겠구나 했는데,, 쩝 근데 그때 이상하게 힐턴이 다시 안되기 시작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 보드인생의 가장 큰 절망의 시기 였어요,,,
지금은 어떤지 아세요, 힐턴, 토턴 다 불만에, 두 턴다 자세 이상하구 허접해요,,, 쩝,, 좋은 스승을 못만나서겠죠,,ㅋㅋㅋ 그렇게 위안해 봅니다.
님 영상을 보면,, 이미 잘타고 계세요,,, 턴과 턴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보이구,, 뭐,,
전 요즘 남들이 타는 것을 보면 중심과 무브먼트를 봅니다. 무브먼트를 업/다운 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무브먼트는 몸의 중심이 움직이는 궤적인데요, 그게 힐턴은 위로 존재하고 토턴은 아래로 가서 존재해 보입니다. 그러니 턴과 턴의 연결에서 무브먼트는 좋지 않아 보이구요,,
에궁,, 이거 무슨 말인지 저두,, 이상 허접 댓글이었네요,
제 애기좀 하면,, 막 보드에 입문하여 턴이랄것도 없이 보드를 회전하는 것을 익힌 순간, 그때 무지 오바 했죠,,뒷발 차기에, 상체 숙위기에,, 자세 망가지는 것두 모르고 중상급을 오가며 쏘는 맛에,, 그렇게 허송 세월을 보냈죠,
그러다가 이거 아니다 싶어 초급 슬로프로 다시 가서 업/다운 중얼거리며 자세 잡고 연습 하며 또 그렇게 한두 시즌을 보냈죠,
그때 가장 어려웠던것은 토턴이었어요, 힐턴은 좀 편안한데,, 토턴을 하려니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내가 토턴이 힐턴보다 편한 시기가 오더라구요,
암튼 이제 좀 제대루 라이딩이 되겠구나 했는데,, 쩝 근데 그때 이상하게 힐턴이 다시 안되기 시작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 보드인생의 가장 큰 절망의 시기 였어요,,,
지금은 어떤지 아세요, 힐턴, 토턴 다 불만에, 두 턴다 자세 이상하구 허접해요,,, 쩝,, 좋은 스승을 못만나서겠죠,,ㅋㅋㅋ 그렇게 위안해 봅니다.
님 영상을 보면,, 이미 잘타고 계세요,,, 턴과 턴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보이구,, 뭐,,
전 요즘 남들이 타는 것을 보면 중심과 무브먼트를 봅니다. 무브먼트를 업/다운 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무브먼트는 몸의 중심이 움직이는 궤적인데요, 그게 힐턴은 위로 존재하고 토턴은 아래로 가서 존재해 보입니다. 그러니 턴과 턴의 연결에서 무브먼트는 좋지 않아 보이구요,,
에궁,, 이거 무슨 말인지 저두,, 이상 허접 댓글이었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디선가 필유님 라이딩 사진을 봤었는데 굉장히 공격적인 라이딩을 하셨었거든요.
사진으로만 봐도 포스가 ㄷㄷㄷ했었습니다.
그래서 잊지 못하는 라이딩 사진 중에 하나였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설렁설렁(?) 타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너무 잘타시기는 하시구요. 부럽다는 말 밖에는...
초반 하이 작살이네요 +_+b 혹시 농구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