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십니다~ 독학으로 저정도 실력까지 가려면 상당히 연습 마니 하신듯...근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팔을 좌우로 흔드는것은 어깨 리딩을 돕는 행위인가요..힐턴시에는 어깨열림이 좋습니다만 토턴시에는 어깨를 좀더 깊이 감아주심이..쬐끔 아쉽네요..숏턴이라 잘 못봤나 싶어 롱턴하실때도 봤는데 같은 현상이라...암튼..근데 스탠스가 궁금하네요..원래 구피인가요..아님 스위치 구피인가요..스위치라면 상당한 실력인데..ㅎㅎ
J ¤【december】님
팔을 이용한 것은 보드가 내려가면서 만들어지는 외압과 내압을 같은 압력으로 만들어서 스피드 컨트롤하기 위한 겁니다.
원리라기 좀 뭐하지만,
선 자세에서 상체힘으로 눌러주는 힘보다 수그린 자세에서 벽을집고 몸을 폈을대 만들어진 압력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운시 포지션은 롱턴과 같지만 엣지가 박히고 나서는 몸 천체에 힘을 줘서 허리를 중심으로 손은 바깥쪽으로 밀고 보는는 다운언웨이팅 으로
밀어서 하면 다이나믹 숏턴처럼 토우턴에서 미끌려서 배까는 일은 없더군요.
리딩은 말려 돌아가는 부분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제가주는힘은 미는 힘밖에 없습니다. 속도와 보드가 눌렸을때 박히는 힘으로 회전과 업은 자동입니다.
잘타시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챌린지-5에서 타실때 자세가 무너지는 부분이 보이네요. 특히 토우턴시 상체 리듬이 무너져보입니다. 챌린지 또는 상급라인에서 롱턴시 손바닥으로 미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듯하신 실력으로 보입니다. 손바닥을 밀어 압력을 주는 이론보다는 상체리듬의 오픈과 클로징을 충분히 이용하셔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누가보았을때나 안정적인 자세 또는 예쁜 자세 그것을 보완하시면 최고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