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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pipe
참고로 두명의 라이딩을 올렸다고해서 둘을 비교해주시는건 삼가해주시고요
둘이 친한 친구고,처음에 한명을 찍으니까 제 친구도 찍어주세요하는
사이에요
이름을 적을지,안 적을지는 몇번 올려보면서 생각해볼려고요.
어린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서요
주니어팀은 꿈나무발굴을 위한 어린 소년소녀부터 한키반을 뛰는 초중고생 선수까지 연령대가
여러층입니다
이우진프로 주니어팀은 부드럽고 편하게 태우면서, 친오빠 같은 스타일로 선수들이
따르는 듯 느꼈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릴때 생각은 하프파이프를 좀더 친근하게 알리고,대중화 시키면서,
선수들 스스로도 즐겁게 타고,스스로 라이딩발전의 동기부여가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무섭게 느껴지는 하프파이프지만,하프의 맛을 들인 사람들은 일반슬로프라이딩을
별로 안하게 되는 특성이 대부분 생깁니다.벌렁벌렁 무척 재밌기 때문이죠
싹싹하고 재밌어서 대명 직원들 절반을 꼬셔서 자기편으로 만들었다는
전설같은 소녀 하프파이프라이더 입니다
올해는 팔로우샷을 몇번 안찍어서 맘에 드는 퀄리티는 아니지만,
하프클로즈 할때 까지 주니어팀을 더 많이 찍어볼 생각 입니다.
아마도,슈퍼파이프스토리 7편에도 주니어팀 그림이
들어갈듯 싶습니다
피스대회급의 선수들도 좋지만,다함께 하프와 친해보자는 취지에선
주니어팀의 색깔이 여러분들에게 더 쉽게 다가설듯해서요
보더 꿈나무를 둔 학부형분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