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처음접한건 지난 시즌이지만 야유회가서 짤막하게 타본 두번이 끝이므로 패스...
실질적으로 올시즌 장비부터 질러놓고 열심히탔습니다..(올해 한 15~20회정도 간듯)
다행히 사내 동호회가 있어서 기본기를 많이 배울수 있었는데요..
카빙이라고 하긴 좀 부끄럽지만 나름 열심히 타봤습니다..
우물 밖 고수님들의 여과없는 질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드 이놈 너무 잼있네요~^^
오죽하면 집에선 wii핏으로 숀화이트의 스노우보딩을 즐긴다는 ㅋㅋ
겨울이 지나가는 지금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장소
-하이원 빅토리아 완만한 연결능선부분
그래도 저번시즌에 접하셨으니 2년차입니다.
그냥 년차 안쓰는게 낫겠죠? 년차란게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
자세 무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