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ta Film의 PD손타입니다! 제대 후 첫 시즌인데, 좋은 분들 만나 재미나게 탔습니다. 비록 전/후방 십자인대는 다쳤지만요....ㅋㅋ. 가지고 있는건 허접한 보드실력과 편집능력뿐인데 좋은 콤팩트디카, DSLR, 캠코더를 빌려주신 분들과 종종 원포인트해주신 분들 덕분에 영상제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내년 시즌은 경제여파로 주머니사정으로 타게 될지, 영상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다음시즌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간 거론되지 않은 Special Thanks.
- kay Lee, holleman, 별책부록, 루미큐브, 골뱅@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