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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과 용평을 주로 다녔는데요
여기는 야간에는 닫는 슬로프가 상당히 많더군요.
성우도 심철때 닫는 슬로프가 많은가요?
어디어디 슬로프를 닫는지 궁금하네요.
성우에서 2년동안 심철탔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0시부터는 일단 파크가 닫고 하프파이프도 11시인가 12시엔 닫습니다.
초급2개 중급2개 상급2개 정도 열었구요 12시부터는 곤도라도 운행하지않습니다. 싼게 비지떡이지요..
심철권 싸게 풀어서 사람도 무척 많은데 슬로프는 점점 줄이므로 하단부분에서는 병목현상이 많이 일어나 부딪치는 사고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설도 그 시간대에는 엉망인 상황이라 솔직히12월에서~1월 사이말곤 설질이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위안은 이번시즌부터 현대가 아닌 신안이 인수해서 처음으로 스키장운영을 해이기때문에 조금은 나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3번정도 가신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특히 하이원,용평으로 다니셨다면
실망하실듯...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밤12:30분부터인가 곤돌라랑 패밀리리프트 운행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슬로프도 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