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테크니컬한 부분은 가스님 얘기를 참고하시구요...제가 남 지적질할만한 수준이 못돼서요...--ㅋ
어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이제 슬슬 카시스타일/재팬스타일 중에 자신에게 잘 맞는걸 선택할 때가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어느 한쪽만 정해서 타라는건 아닙니다만, 이제 자신의 라이딩 성향이 점점 더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지싶습니다.
올해 제가 휘팍시즌권을 끊어서, 성우에는 언제나 가게 될런지 기약이 없네요....한번은 가긴가야되는데....-,.-
전반적으로 볼땐, 라이딩감 좋으신듯 한데요...? 부드럽게 잘 타시네요.
몇가지만 보자면, 토턴시의 시선이 좀 아쉬우시고, 라인을 감아올릴때, 상체를 약간 넘기셔서 엣지각을 만드시는걸로 보이는데, 어깨로 리딩하시면 어떠실런가..싶습니다요.
힐턴엔 큰 문제점은 안보이는데, 좀 더 멋진 자세를 위하여는 약간만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심이 어떨까...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