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보딩을 접었는데요 애기가 예정일보다 급하게 태어나는 바람에...

그대로 보드백에 넣어둔 장비가 앞베란다에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ㅎㅎㅎ

눈에 항상 보이는데 볼때마다 바인딩 풀러야지 보관왁싱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귀찮아서,,,,

왁싱은 아니더라도 바인딩은 풀러야 하는데 그거 풀르는데 10분도 안걸리는데 이상하게 귀찮네요...

이제는 보드백 열기가 겁납니다. 데크 녹 완전 장난아닐거 같아서요....

암튼!!!!

보딩경력은 10년차가 넘었으나 대부분이 관광 보딩이었구 제 실력은 레귤러는 베이직 카빙턴까지...

작년에 그트 해볼려고 구피 연습중에 접었네요 구피는 비기너턴 ㅋㅋㅋㅋ

구피 연습하려니까 이건 뭐 그냥 완전 초보자네요.... 생각은 레귤러 탈때터럼 그려지는데 몸은 완전 ㅋㅋㅋ

올해는 그트 해보는게 소원인데요....

올해 제 목표는!! 540도를 돌린다음... 아니구요 ㅋㅋㅋ

레귤러에서 180도를 돌린다음 구피로 슬립없이 착지후 구피로 그대로 썰면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ㅠ

음 그러니까 카빙 하면서 180돌리고 슬립없이 착지후 또 카빙하고 또 180 돌리고...

어차피 제 궁극의 목표는 멋진 그트 보단 멋진 라이딩이니까요

시즌전 또 시즌중에 뭘 연습해야 할까요?

엮인글 :

junchoone

2012.08.15 09:57:00
*.40.233.114

아~~~빨리 카빙이라도 마스터 하고픈 1인..,ㅠㅠ

BUGATTI

2012.08.15 10:17:37
*.70.168.60

둘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쿨럭..^^

곽진호

2012.08.15 14:47:22
*.41.28.184

근래 보기 힘든 명언 이십니다.

S.h2

2012.08.15 17:54:06
*.47.204.94

저도 제 구피의 모습에서 왠 한마리 곱등이를
보았었드랬었....아... 아닙니다;;

맥심아이스

2012.08.16 14:02:49
*.116.82.81

하이원 마운틴 콘도가 딸 출산 확률이 높다고 들었지말입니다,,,

맥심아이스

2012.08.16 14:02:54
*.116.82.81

하이원 마운틴 콘도가 딸 출산 확률이 높다고 들었지말입니다,,,

안녕하세요( ^ ^)/

2012.08.17 14:07:23
*.94.41.89

비슷한 상황들이시군요 새로운 도전은 커녕 한달에 한번 하루 보딩가는 거에 만족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쩝

제 데크도 아직 바인딩도 안풀고 세워져있다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3639
53439 행복한 근육통... [5] 물러서지마 2012-08-16   563
53438 짬당했어요;;;; [12] 세르난데 2012-08-16   769
53437 미생 [2] 살아있음을.. 2012-08-16   315
53436 답글 감사드려요.. 만태123 2012-08-15   272
53435 대구 스타일~ 왁싱,엣징하기....... [33] 마른개구리 2012-08-15   1074
53434 애플-삼성 특허소송으로 생각해 보는 커스텀 문제. [33] DandyKim 2012-08-15 1 832
53433 비도 오고 입맛도없고... [3] 맥심아이스 2012-08-15   269
53432 광복절인데 날 좀 회사에서 해방시켜라!ㅜㅜ [8] 앵버리버드 2012-08-15   309
53431 인천 비 많이오네요 [31] 코피한잔 2012-08-15   494
» 이번시즌에 도전할 것들~ [7] 고풍스런낙엽 2012-08-15   633
53429 요즘 여기 저기서 결혼이야기가 나오네요.... file [15] BUGATTI 2012-08-15   989
53428 백수된 기념으로. [9] 훈남훈 2012-08-15   625
53427 어느날 문득. [2] 막쌍 2012-08-14   300
53426 겨가파 경품 투척 현장 file [4] Gatsby 2012-08-14   948
53425 휘팍에서 원정온 꽃보더를 훔쳐 보는 file [11] Gatsby 2012-08-14   1812
53424 그리운 성우 셔틀 버스 file [9] Gatsby 2012-08-14   1047
53423 와~ 나 휘팍 꽃보더랑 소개팅 잡혔다. [4] Gatsby 2012-08-14   1322
53422 스키장 오픈 기다리기 힘드네요.. [5] 설인28호 2012-08-14   521
53421 파운딩머신님의 냉면육수 비밀글을 보다가 file [5] 안씻으면지상열 2012-08-14   679
53420 ㅎㅎ 저도 생겼어요 ^.^ [26] 너부링 2012-08-14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