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수막을 펼치자 엄청난 주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경찰들이 치우라며 달려듭니다.


수백명의 참배객과 경찰에게 둘러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뒤쪽에서 일본 야쿠자들과 우익들이 몰려오자 경찰들이 추가 투입되서 이분을 둘러 쌉니다.
엄청난 군중들이 때리거나 폭언을 쏟아부으며 몰려왔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며
신사 밖으로 연행되었습니다.
끌려가는 중에도
군중들, 야쿠자,우익들이 쫒아오며 욕을하고 주먹을 날립니다.
일대 도로가 정체될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차에 실려 호송됩니다.
민주주의 국가이자 경제 대국을 자처하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네요.
신사 앞에 우익들의 연설회장에 참석한 아베전총리도 보았습니다.
한국과 중국등 이웃나라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던 사람이 퇴임하고 야스쿠니를 가는걸 보니 그도 어쩔수없는 쪽바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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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gNWvu_9B5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