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츠의 원래 초반에 발아픔 빼고는 그리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처음에 구겨넣고 하는 번거로움은, 3회정도 출격하시면 없어질거구요.

답답한 느낌이라는건 발을 전체적으로 꽉 잡아주는 그립에 의한 것일거고,

특히 말라뮤트의 강점은, 토엣지를 조금만 들려고 세워도 확 올라간다는 점이예요.

발목을 굽힐수가 없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오랜 출격 끝에 처음같은 조임이 없다고 한다면

구입하셨을때 같이 들어 있던 부메랑 같이 생긴걸

발목 부분에 넣고 조이시면 다시 꽉 잡아줄겁니다.

저도 올해 비시즌에 사서 시즌 전에 미리 늘려놓으려고 평소에 가끔 신었더니 금방 편해지더라구요~

부츠가 늘어난건지 발이 적응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3년간 말라 신었는데 (285)

몇주 타니까 살짝 유연해 지더군요.

지금은 널널하고 말랑말랑해요. -ㅅ-

부츠란게 타다보면 조금씩 길들어서 괜찮아집니다 ^^ 머 그래두 딱히 아프다거나 그런느낌이 아니라 그냥 답답한 느낌이시라니 다행이네요 ^^ 그부분은 적응되면 될 부분이구요 ^^ 즐보딩하셔요~

4-5시간정도  3회보딩하시면 자리잡힙니다

그때도 불편하시면 안맞는거구요 저온열성형이라 발모양대로 변형되서

편안해집니다 신고벗는건 요령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신고 벗는건 요령 붙으면 순식간이에여~ 

일단 끈 다 푸신후에 발빼기전에 입구쪽 양옆 동시에 양쪽으로 벌려 주시면 더 쉽게 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