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큰맘 먹고~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동영상 올립니다~~
카메라 가까이 와서는 슬롭이 좁아서 턴이 더 잘 안됐네요...
혼자 공부하는터라 찍어놓고 다른 분들께 지적 당하면서 혼나면서 타는게
가장 좋다고 해서요~~
상체가 매우 뻣뻣하네요 체감보다... 하체는 뻣뻣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경력을 적으시던데 작년에 2번탔고 올해 1월말에 장비 장만해서 저번주 토욜까지 14번 탔네요~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많이 알려주세요~~ 좋은 스승만나는게 정말 큰 행운이라는데.. 이렇게 라도...
날아라가스님// 답변 감사해요~~ 근데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체가 먼저 돌고 상체와 하체로 버티기를 한다고 그러셨는데 그게 무슨뜻인지..........;;; 다음턴으로 준비시간이 길고 생각대로 데크가 움직이지 않아요!!!!!!! 특히 모글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눈을 밀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데크가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거 같아요. 역엣지도 많이 걸리고;;;;
14회 보딩이시라면, 여유있게 천천~~히 타시면 분명 느실거라고 봅니다요.
굳이 몇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턴을 어떻게 넘기시느냐가 보이는데요. 바로 하체를 넘기고 상체 및 하체로는 그 넘긴 다음을 그대로 버티기~로 몸의 중심이 회복되기를 기다리시는듯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로바로 다음 턴으로의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생각대로 데크가 움직이지 않는 다는 느낌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