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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백두산의 정치적이고 민감한 얘기 빼고
객관적으로 어떨까요?
작년에 니세코 다녀왔고
올해도 가볼까 하는데....
저는 괜찮을것 같거든요....새로생긴 리조트고 슬로프 총 연장이 50Km가 넘던데...
설질이나 혹시 예상가능하신분!!
어떨까요?
트리런 하다 호랑이 만나면 오옷!
여름에 리조트 완공했고 올 겨울에 처음 오픈한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원래 스키장이 있긴 했는데, 중국에서 단일 리조트로는 최다 공사비를 들여서 확장했다고 하네요. 니세코는 뜬금 없지만 정말 좋습니다. 첫날은 겁나서 슬로프 타고 내려오다 살짝살짝 나무사이로 들어가보다가 다음날부터 슬로프는 차도로 이용 될뿐! 구석구석 뚫려있는 파우더 트리런 하러 다녔어요. 갔다오고나서 용평에서도 패트롤 피해서 나무 사이로 들어가는 범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