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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슬슬 추워지네요..ㄷㄷㄷ

아침에 긴팔입고 출근했음,

겨울이 빨리오면 땡큐♥

그나저나 헝글분이 스케잇바나나 부탁하셔서 두장,

제꺼 사이즈 대보고 남는거 입양할라고 세장,

한장은 친구 걍 주고, 두장 남았네요, 한장은 타고 한장은 처분,,

와이프,,,, 똑같은 데크가 다섯장이나 집안에 뒹구니,,

저보고 미쳤다며,,, 사정 얘기하니 카드값 많이 나온다고 하지 말라며,,,

현금으로 돌린다니,,, 빕스 가자며!!!!!

ㅡ.ㅡ;; 적자야 마누나~~~ㅠㅠ

오늘은 헝글분 만나고 빕스 고고싱 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하는 스테이크가 더 맛있겠다!!! 하니,, 귀찮다며,,,,,,,ㅠㅠ

뭐, 저도 귀찮긴 합니다만,,

엮인글 :

정이지

2012.08.23 17:23:32
*.94.44.1

데크 받은 친구는 땡잡았네요...

아름다운그녀

2012.08.23 17:36:24
*.50.246.143

빕스는 맛이 없는뎅..
나도 오늘 스테이크 먹어야징..ㅋㅋ

-D C-

2012.08.23 17:54:27
*.6.1.81

정이지님/ㅋㅋ엄청 웃겨요..ㅋㅋ 제가,, 스케이트 바나나 한장 가져가서 타~ 이랬더니,, 나 그거 탈줄 몰라~ 이래서,, 왜못타~ 스키장 댕기믄서,, 이랬더니,, 그거 스케이트 라매,,, 전, 자지러졌어요, 걍 준거 아니고 안쓰는 중고 넵썸 긴~~~거 한장 가져왔어요^^;

아름다운 그녀님/울 옆동네에 아웃백이랑 빕스만 있는데,, 샐러드바 거기가 낫다며,,ㅡㅡ.. 싸지도 않아요!ㅡㅡ..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8.23 18:25:56
*.226.192.6

부부 싸움은 잘 마무리 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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