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헝글 들어 왔더니
39개 쪽지..헐~!
누가 나에게 쪽지를 보냈지?
하고 열어 보는 순간...
이쁜 아가씨가 비키니 입고 .화투를 친다나..
돈 빌려줄테니.. 신체포기 각서 쓰라는 ..
집에서 손가락 까딱하면 돈 벌수 있다는...
이런 .. 감사한? 문자가 뜨네요..
운영자님께서 이미 쪽지 보낸 양반들에게 감사의 경고를 하셨으니라 생각합니다.
하여튼.. 오랫만에 작년 슥히장에서 만난 그녀가 보낸 고백의 쪽지가 아닐까 잠깐 설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