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두 장은 엄마, 만12살.. 하니댁!

밑에 한 장은 딸래미, 내일되면 만11살이네요. 새롬이녀석...
(가끔 가족들 다 외출하면 쓰레기통 뒤지다가 뚜껑이 목에 걸려서.. 집에 와보면 저러고 있어요;)

은색 요키들인데 나이 들기 시작하면서 늘 털을 빡빡 밀었더니,
요키같아 보이진 않네요ㅎㅎ



여기 올린 다른분들 사진처럼 조금만 더 욘석들 어릴때로 다시 돌아갔음 좋겠어요.
길어야 몇년후면 무지개다리 건너갈거란거.. 생각도 하기 싫어요 ; ㅁ;



댓글 '6'

깡통팩

2010.10.25 13:21:50
*.218.112.140

셋다 같은걸로 보이는뎁셔;;;

나만 그런가;;;

LEGO

2010.10.25 13:47:47
*.138.71.178

아 저 눈망울...저 대사...진짜 그렇게 말하고 있는 듯하네요.ㅎㅎ

유키쪼꼬

2010.10.25 16:53:50
*.161.122.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쫀해요빠방

2010.10.25 19:25:59
*.254.194.105

자태에서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여 ?ㅎ

5:19

2010.10.25 20:50:42
*.57.74.84

목걸이 넘 웃겨! 대박..

광女보더

2010.10.25 21:19:41
*.28.168.157

깡통팩님/ 모녀라 그런지 많이 닮긴했죠; 떨 완전 빡빡 밀고나면 저희 식구들도 순간 헷갈려요-
레고님/ 딸래미녀석이 비굴 표정의 달인이라.. ㅋㅋㅋ
유끼쪼꼬님/ ㅋㅋㅋㅋ 할머님들이 귀엽죠;
쫀쫀해요빠방님/ 나이에 비해 그래도 건강한 편이라 그래요 ㅎㅎ
5:19님/ 노란색 뚜껑 쓴 사진도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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