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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휘팍 베이스하고
이번에는 기필코 용평 상주를 하려 생각했었는데
휘팍과는 달리 용평은 곤돌라 뺑뺑이가 힘들고
용평이 슬로프는 많지만 막상 가면 타는 슬로프만 탄다는 얘기들도 있고
하아~
라이딩 위주로해서 조금이라도 더 긴 슬로프 타보려고 용평 가려 했던건데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면 차라리 시즌방 구하기 쉽고 슬로프 코앞 조강이 있는 휘팍이 다시 끌리기도 하고...
여러분들 의견 좀 내주세요..
약속의 땅 용평이 진리!
이런 댓글은 섭합니다..ㅠㅠ
라이딩 위주면 용평 비추입니다...결국 탈만한 슬로프가 렌보 메인이랑 골드인데..렌보 메인은 젤 늦게 개장하는데다 야간에 안합니다..그리고 렌보 1,2,3,4가 같이 내려오는 구간이 꽤 길고 좁은데..정오만 넘어가도 슬로프 와와완전 개판됩니다..스키어들 엄청 많고..밑에 갈라지는 곳 내려오면 쾌적하게 탈순 있습니다~
골드도 사실 2/3쯤 내려오면 거의 평지라 슬로프가 별로 길다는 느낌도 그닥..근데 확실히 사람은 적습니다 ㅋㅋ 한적한거 원하시면 강추..
라이딩 위주면 솔직히 슬로프만 놓고 보면 하이원. 무주가 최고 아닐까요 ㅋㅋㅋ
실력은 휘팍 모든 슬로프 고루 즐기면서 탑니다
용평의 레인보우의 경사가 휘팍의 디지보다 심하다면 좀 애먹을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