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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ous입니다. 오랜만이죠?
뭐 그동안.... 지금도.....그냥 죽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은성이 은채는 개학을 해서 다시 학교와 유치원을 다니고 있고
저는 수능과 수시입시가 가까워진 관계로 조금 더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사진첩에서 이벤트가 있었네요.
사실 이벤트 사진 출품하려고 잠깐 들어왔.... ㅡㅡ;;;
은성이가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맞은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구요.
사건엔 원인이 있게 마련인가봅니다. ㅋㅋㅋㅋ
암튼 조심해서 행동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여름에 아무데도 데려가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난주 부천 만화축제가 있길래 거기 놀러갔다가
세트장에 방치된 전차가 보이길래 한컷 찍었네요.
역시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다는 우리식구들 위해서
화이팅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언능 건강하게 20살만 넘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