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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준 남자도 튕기고 나에겐
"그 남자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나왔대? "
착하고 순수한 남자 원한다 해서 진짜 여자에게 찝쩍대거나 여자 만나고 싶어서 안달하지 안는 순수하고 잘생긴 동생
소개했더니 잘 만나후 동생이 애프터 전화를 했는데
" 지금 제가 바쁘니깐 이따가 전화 드릴께요" 하고 난후 여자는 전화 기다림. 남자도 전화 기다림.
못견디고 남자가 남자가 저녁때 문자 보냄. 문자로 내일 시간된다는 답장 받음.
당일 저녁때 어디서 만날지 오후 한시쯤에 전화 걸음. 전화 안받음. 괴롭히는것 같아서 동생은 더이상 전화안함.
여자는 한번더 전화해주길 원했던것임.
그후 6개월후. 남자친구때문에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함. 직접 들은 이야기.
모임때 한번보고서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자기 집까지 쫓아오는것에 감동 받아서 전화번호 알려줌.
7번이나 씹었는데 전화 또 와서 통화함. 자기 스타일은 절대 아니지만 자기에게 너무 잘하고 매달리는 모습에
감동 받아서 사귀기로 함. 한달전 남자가 다른여자 만나는것을 알게 됨.
헤어지자고 함. 헤어질수 없다고 현재 계속 만나고 있슴. 왜냐 묻자.
만나면 잘해줘서 그 순간은 그걸 잊는다고 함. 헤어져야 하는데 라는 말만 혼자 읇조리면서 울어버림.
우는거 놓고 혼자 왔슴. 여자의 눈물에 속으면 큰일난다는 큰누나의 말씀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