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오피셜하고 릴레이프로하고 궁합이 딱이라는 소리를 들어서리..

오피셜하면 릴레이 프로가 딱 떠오를 정도니..

부츠는 흰색이든 검정색이든 무관해요..

때타니 검정색 가라는분도 계신데..흰색으로 몇시즌 타도 생각보다 때 안타던데요..

정석이란게 뭐 따로 존재하진 않지만 ㅎㅎ 오피셜+릴프+플랫지 거의 정석으로 알려져있죠 ~ 근데 뭐 사람마다 부츠는 느끼는게 다르니 저는 말라로 아주 편하게 이것저것하며 신고 있어요 화이트 색상이구요 ㅎ 이염은 ;;; 사람에 따라 다른듯 저는 아직 ;;;

릴프 살로몬 최상급 바인딩입니다. 솔직히 ;;; 정말 ㅁㅊ듯한 실력자 아니면 바인딩들 큰차이 못 느끼실거구요 릴프 좋은 바인딩입니다. 무게가 신경쓰이시면 뭐 다른 브랜드 제품도 있구요 플럭스 ds30 이나 rk30 유니온의 포스  ㅋ 저는 플럭스 빠라서 ㅋ라이딩 위주시면 sf45 tt30 보셔요~ ㅎ

릴프가 오피셜과 외관 궁합은 잘 맞습니다만

잡아주는 게 좀 약합니다. 과거 날렸던 릴프 명성과는 이제 좀 다르고요...

과거엔 정말 잘 잡아주면서도 부담 없이 맨 듯, 안 맨 듯한... 

그 고스트 시스템이 릴프 최대 장점이었는데 이젠 발에 편하기만(!) 한 듯 해요 

(중국 생산 후 특히 더 그래요.. 내구성도 별로)

풀리는 건 아닌데 느낌이 좀 너무 부드럽다 해야 할라나... 꽉 잡아주는 그런 감은 없어요

특히 토우캡은 잘 세팅해서 위치까지 잘 맞춰주지 않으면 세게 탈 경우

베이스 내려왔을 때 헐렁거리는 걸 몇 번 경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같이 가지고 있던 06/07 릴프에 오히려 더 신뢰가 가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아, 어디까지나 과거부터 릴프를 써 본 사람 입장에서 비교가 되어 말씀 드리는 것이고

올라운드용으로 사용하기엔 아직도 상급 바인딩이긴 해요~ ^^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