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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쌩초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 적 있었지만...

가끔 묻답에 질문 올라오는 것 보면, 특히 장비 추천 부탁하는 글 보면...

정말 스스로 검색해보는 노력 전혀 없이 신체스펙 달랑 써놓고 추천해주세요~ 하는 글이 가끔 보이잖아요.

저는 그런 글 읽고 나면 '조금만 검색해보세요'라는 댓글이 달고 싶어져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놓으신걸 보고 제 못난 심보를 반성하게 됩니당.


다들 너무 상냥하셔+_+

엮인글 :

개진상임

2012.08.29 09:59:58
*.33.105.250

그분들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심정을 알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래서 댓글달아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곽진호

2012.08.29 10:02:59
*.246.68.82

사랑합니다.

정이지

2012.08.29 10:05:00
*.94.44.1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아서 그렇겠죠...ㅋㅋㅋ

Gatsby

2012.08.29 10:18:44
*.45.1.73

근데 리플 다는 몇몇 분들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BUGATTI

2012.08.29 10:21:55
*.70.168.60

넙쭉.

돌아갈 보드는 돌아간다

2012.08.29 11:41:52
*.108.196.61

지 노력 하나도 없는 글엔 무답변이 상책이죠. 그런 것도 짜증인데 물어본거 계속 반복하는게 더 짜증임 -.-

그라우스

2012.08.29 13:08:39
*.245.4.97

더욱 열심히 하겠스습니다..

또리장군

2012.08.29 16:13:23
*.248.67.14

전... 능력과 실력이 안되서.. 기묻만 기웃기웃~ ㅋ

작살러버

2012.08.29 16:47:38
*.213.220.69

중복질문 검색해서 답변 내용 ctrl+c ctr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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