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용평 시즌권 소식보고 헝글이 급 생각나 컴백하게된 로키군입니다. (__)

1. 오랜만에 헝글 로긴을 했더니...

수십개의 스팸쪽지들께서 반겨주시더군요 쳇...ㅡ_ㅡ

여튼 스패머 여러분 먹고사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훗 ;;

글쓰기 버튼을 눌렀더니 임시저장된 글이 있다고 뜨길래 확인을 클릭했더니

2월중순쯤 어느 날 강남에서 강촌셔틀 대기타면서 작성했던 글이더군요.

ㅇ ㅏ~ 커플보딩했던 작년 그 시즌이 아련히 생각나는군요...=ㅁ=

2. 첫 시즌 지산, 두번째(작년) 시즌 강촌, 올해는 어디로 잡을지 고민중입니다.

지산/용평/하이원/휘팍 네 군데 정도로 추려봤는데

셔틀을 생각하자니 지산과 휘팍이 가장 괜찮더군요.

지산은 무료셔틀이라는 점과, 집에서 여유있게 나와도 된다는 점 (셔틀정차장 위치 굿)

휘팍은 오픈기간 길고 슬롭도 크지만, 시즌 초반 후반에는 돈 내고 셔틀타야 한다는 점..;;

사실 여지껏 휘팍은 한번도 안 가봤던 곳이라 지금은 휘팍쪽으로 살짝 기울어지긴 했습니다만

뭐 시즌권 판매 시작하는 그 날까지 고민해봐야지요..:)

이상 솔로보더로 전향하여 베이스 고민중인 만년초보 로키군이였습니다. (__)

*p.s: 태풍이 경북 내륙 통과중이라는군요...;;; 퇴근할 때 참 걱정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