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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부츠가 배송이 온지 1주일이 지났으나.....구탱이에 고요히 아무도 모르게 숨겨놨다가...
오늘 찬스가 와서 신어봤습니다.
혹시 몰라서 양말안신고 맨발로 신어봤는대....신을때만해도 양말신으면 정말 딱 맞겠다!
할정도로 편안했습니다....
근대 막상 벗을라고하니....이게 웬걸 정확히 15분을 낑낑 거렸습니다 .ㅠ_ㅠ
그것도 한짝만 신어봤는대요....
여태껏 끈부츠만 신어서 몰랐는대.....이건 하단부가 고정이더라구요ㅡ.ㅡ
하단부 풀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_ㅠ...
아 미치겠다......이거 양말 신고 신어볼 용기가 안나요 ㅠㅠ..
이대로 다시 고요히 짬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ㅠㅠ
플라스틱 버클에 끈이 잠기신거면 끈이 당겨지는 방향의 반대로 끈을 당기시면 딸각하고 끈이 빠집니다 ..
절대로 고정인 부분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