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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한 작년엔 부츠, 데크, 바인딩을 렌탈로 버티다가 올시즌부터 개인장비를 마련해서
타려고 하는데, 우선 위 셋 중에 부츠부터 고르려는데..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카이쥬 부츠를
사려고 합니다.
특히 닭카이쥬..(줌카이쥬 뮬러)가 진짜 출시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팅만 하기 일쑤였는데..
구매를 하려고 보니 이젠 사이즈가 255는 품절이고, 260밖에는 없네요.
사이즈가 종류별로 있다면야 직접가서 요 사이즈~ 저 사이즈~ 신어볼텐데..
제 발에 맞을법한 사이즈는 260mm 밖에 없으니, 혹시 카이쥬 모델 신어보신 분들 중에
저랑 비슷한 발사이즈를 가지신 분이 있으면 조언을 구해볼까해서 여쭤봅니다ㅜㅜ
제가 줌코비6,7 농구화는 딱! 맞게 260을 신고..
루나류 런닝화는 같은 260인데 좀 편하게 맞는 느낌으로 신고..
조던류는 260을 신으면 위 두종류의 신발들보단 아주 약간이지만 사알짝 큰 느낌입니다.
실제 발길이는 오른발 256mm, 왼발 255mm로 오른발이 실제로 약간 큽니다.
그리고 발형태는 엄지발가락보다 검지발가락(2번째)가 더 긴 타입이구요...
대부분 신발은 260을 신습니다. (군화, 활동화도 그랬고..)
근데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나이키 부츠는 이너슈즈가 잘 늘어나기 때문에
발에 딱맞게 사는게 좋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그 딱맞게 산다는게 실측 발사이즈인지?
평소 딱맞게 신는 신발사이즈인지? 궁금합니다.
부디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닭 카이쥬 소유자입니다... 나이키 완전 잘 늘어납니다..저도 님처럼 발이 255이구요 오른쪽 256입니다
현제 제가 260 닭을 가지고있어요...
샾에서 신을때 카이쥬 255가 너무 빡새서..260으로 산건데 그때도 샾에서 이너가 다른부츠보다 잘늘어난다고.
255사라고 하는거..실타고 260편하다고 딱 이느낌이라고 삿다가..
2번까지 좋앗는데 안에 많이 늘어나서...+_+ 앞발가락이 여유분이 많아요...
발에 따라서 틀리지만 한사이즈 위로 사시는거 절대 비추입니다.
또한 발에 따라서 정사이즈보다 한사이즈 낮은거 신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꼭..!!!정사이즈 사세요...혹은 발볼이나 넓으시면..한사이즈 크게 신어야 하지만.그것또한 비추..
볼이 넓으시면 한사이즈위보단..다른부츠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