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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보니 처음 탈때 웃겼던 일이 생각나서요,,
처음가서는 무슨깡으로 중급자로 올라가서 엉덩이 멍 다들고..강촌 최상급 가서 등으로 타고 내려온일들..
저는 보드복 바지 밑에 스노우 컷인가요 그걸 꼭 부츠안에 넣어서 신었거든요,,,
잘한다고 스노우컷을 잘포개서 그위에 양말로 단도리 그리고 끈으로 꽉!!
허나 탈때마다 발목에 쐬가 닿아서 아프더라구요,,그때마다 부츠가 꼬져서 그런가부다 멍이드러두
심한거 아니니 참고 타자하구 친구들에게두 그리 알려줬죠,,
그렇게 한2~3탔을까요,,다른분들 보니까 바지안젖을려고 고무링 같은것으로 올려서 입으셨더라구요,,
그것두부츠위로
그래서 집에와서 가만히 보니 쇠의 쓰임세가 알거 같더라구요,,
그순간 뒤통수를 딱!! 맞은 느낌이,,
친구들은 바로 보드를 접었지만,,아마 지금 같이 가자고 하면 당연히 양말에 넣어서 타겠죠 ㅋㅋ
하의랑 데크만 렌탈하고 상의는 패딩입었었네요(노페아닙니다)ㅋㅋㅋ
친구 한녀석만 믿고 남자 4명이서 갔는데 믿었던 친구도 낙엽만 할 줄 알았었죠 ㅎㅎ
다같이 낙엽만 타다가 바로 상급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무서워서 주저 앉듯이 타고..
패트롤이 불안해보였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와주더라구요 ㅋㅋㅋ
그때 그 친구들과 저는 스키어와 보더로 나뉘어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름난 장비로 치장해서
여전히 스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