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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전 '흥'한 제3회 열린장터~!!!
논현동에서 있었던 열린장터 뒤늦게 참석.
갠적으로 이태원 클럽서 오늘 새벽을 달린덕분에 시체놀이하다 겨우 일어나 발걸음을 옮겼어요.
(요것도 나중에 영상 후기 업데잇 기대해주세요.ㅋ)
지나가던 일반인들도 호기심에 지켜보다가 설명을 듣고 장터 물건을 구매하는 진풍경까지 생겨났습니다.
사진에 제가 착용한 이쁜 헤드폰은 개인 중고 물품을 열린 장터를 통해 구매한 것입니다.(상태도 좋음.)
사실, 요즘에 이정도 크기의 헤드폰 구하고 있었는데 컬러가 내 스타일이라 판매자분께 가격을 물어보니...
'2만원이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의 경우는 고민없이 바로 옆에 은행 캐쉬기기에서 바로 현금 인출했습니다.ㅋ
Ps. 일단 영상편집 공개 전 스틸샷 올립니다. ^ㅡ^
요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촬영한 영상 소스 엄청 넘쳐나서 편집이 밀려버렸지만, 요건 우선적으로 할렵니다.ㅋ
'헝글은 소중하니까요.'
스탭분들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서쌍'님이 짜파게리님의 덧글을 좋아합니다. :D
림파크님 언제 덧글 달았어요.ㅋㅋㅋ
봐요봐요~!! ㅎㅎ
저 한시적으로 서울시민 입니다.ㅋ
올해는 12월까정은 성우랑 용평 다니다가 1월에 캐나다 넘어갑니다.ㅋ
헤드폰 이~~~뿌네요 잘 사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