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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떵을 싸놨더라고요 ㅎㅎ 걍 깜짝 놀래서 바로 표끊고 올라가서 탔어요.. 나중에 보니 아주머니가 욕하시면서 치우시더라는ㅎㅎ..
엮인글 :

어예^^

2012.09.01 22:03:47
*.1.110.20

강아지나 고양이 배설물 아니고 진짜 인분인가요? ㅡ,.ㅡ^

여탕투어

2012.09.01 22:06:19
*.62.160.206

진짜 인분이였습니다... 확실히...

어예^^

2012.09.01 22:10:53
*.1.110.20

똥셔틀사건은 어쩔수없이 참지못해 나왔다 하겠지만...
이건뭐 길바닥에 싸질러논건 뭔가요 ㅎㅎㅎ

정이지

2012.09.01 22:07:34
*.178.138.196

대체 얼마나 급했으면...

그래도 그런곳에 실례를 하다니...

예전에 열혈보더~

2012.09.01 22:52:39
*.211.66.21

변이 완전 묽엇다면 급해서 엿다고 볼수잇고
변이 길죽하다면 일부러....

와플곰돌이

2012.09.01 23:14:13
*.70.11.235

입구에 그런짓을.. 준명 고의라고 생각됨

그러지좀맙시다 진짜...

밥보다보딩

2012.09.01 23:47:54
*.146.126.104

헐 ㄷㄷㄷㄷ

드리프트턴

2012.09.02 00:35:33
*.88.163.154

-_-;;; 굳었나요???

여탕투어

2012.09.02 08:47:43
*.41.144.24

막 싼 뜨끈뜨끈함이 느껴지는 그런 떵이였습니다.. 강아지떵이나 고양이떵은 동그랗고 찐한 갈색인데 그 떵은 막 퍼져있는모양에 색깔도 옅은 갈색,........

SAM's

2012.09.02 12:01:14
*.45.183.125

덩의 스펙을 알수 있는 설명 ㅎㅎㅎㅎㅎ

와플곰돌이

2012.09.02 15:51:06
*.42.207.204

급했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좀 안보이는데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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