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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가 디럭보다 좀더 발볼이 넓은데.. 발간격은 맞는건가요?? 하드하다고 하는 유피도 한시즌 신으면 약간 늘어납니다
물론 신고 있는다고 늘어나기보다 신고 타면서 힘을 많이 주니깐 늘어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알파인은 약간 부츠가 낄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맆트 탈때 버클풀고 타고 (앞쪽3개발목은 고정) 슬롭에서 고정시키고 다시 타기도 많이 합니다.
개인차이겠지만 전 유피가 오히려 약간 더 소프트 하다고 생각되던데요(700t에 비해서325는 안신어 봐서 패스)
발이 계속 저리신다면 부츠 뒤에 전경각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세요.. 그게 과도하게 세팅되어 있어도 곧잘 그러니깐요^^
전경각 약간 조절해서 타보시고 점점 부츠에 적응하시면 그때 전경각 다시 세팅하시는것도 약간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솔직히 알파인 부츠는 답이 없어요.. 부츠에 적응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싶기도 하구요(제 발이 점점 칼발이 되어갑니다;;;ㅋㅋㅋ)
프리처럼 부츠가 여러회사 여러제품이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이너를 바꿔가면서 타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비용도 만만치 않구 구하기도 좀 힘들거든요... 볼트 빡빡한거는 처음세팅한번 하시면 차라리 빡빡한게 부츠 벗고 신을때나 이동할때 기스도 덜나고 신경도 덜쓰이더라구요.. 조절이야 매번하는게 아니구 반대쪽 클립을 뒤로 밀거나 해도 될수 있어서요,,
1.제 경우 버클은 클립 맨앞쪽칸이나 두번째 칸에 맞추고 타시면서 좀 헐거워진 느낌이 들때 뒤로 한칸씩 물리면서 고정시킵니다.
2.버클길이 튜닝은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거의 대부분 클립조절( 클립도 긴거와 짧은거 두가지.. 클립쪽 보시면 뒤로 밀수 있는 구멍있을 겁니다. 볼트 푸시고 세팅 해보세요)
3.이건 답이 없을듯.. 사람몸부게나 힘차이 등등 모든것이 다르고 인성또한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가시에 찔려도 죽는다고 아프다는 사람이 있고 팔이 떨어져도 의연한 사람도 있을테니깐요^^ ..
알파인 부츠는 가만이 있으면 하드해서 좀 저립니다.. 저릴때 움직여 보세요 피가 좀 통할껍니다.. 맆트 타고 올라갈때 그래서 많은 분들이 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슬롭 타면서 움직이니 그때는 여러가지 신경쓸것도 많고 움직임도 많아서 저린것이 많이 해소됩니다.
부츠신고 10분동안 가만히 있는것과 부츠신고 10분간 걷는것과는 차이가 분명 많을것입니다^^
악 댓글 달았는데 날라갔네요!
여긴 아는 사람드링 없어요~ 아스카론으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