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유부는 참 슬픕니다...

 

총각분들 열심히 솔로를 즐기시라능... ㅡ,.ㅡ

 

이번 시즌 시즌방은 커녕 시즌권 이야기도 못꺼내고 슬슬 눈치보다가

 

와이프에게 겨울에 방구석에서 놀면 뭐하냐... 보드 참 재미있다 열심히 꼬셔서

 

장비사고 지산 시즌권 끊기로 합의했습니다...

 

뭐 겨울 내내 강습만 하다 끝날거같습니다만 스키장 갈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ㅠ_ㅠ

 

총각땐 매 시즌마다 휘팍 시즌방에서 뒹굴거렸었는데...

 

좋아하던 웨이크보드 또한 올 스톱... 두달 용돈 모아야 한번 갑니다...

 

솔로를 즐기세요.... ㅠ_ㅠ

.

.

.

.

근데 희안하게 즐기고싶은거 하나도 못즐깁니다만 마음엔 여유와 평화가... 으잉?? ㅡ.ㅡ;;;

 

엮인글 :

얼레벌레9년

2012.09.03 13:06:34
*.218.169.99

님과 같은 코스로 5년전에 시행했죠....첫해는 보드강습 한시즌 맞겼었고....지금은 그냥 저냥 주말에는 항상 스키장에 있네요 ㅜㅜ^ 그리고 여자분들 장비는 성능보다 이쁜걸 원하기에 학동을 몇바퀴 돈적도 부지기수....솔로일때 즐겨라~!! 공감

허슬두

2012.09.03 13:07:16
*.35.27.206

같이 가는것을 합의보셨으면.. 기뻐해야죠..

합의같은건 생각도 못하는 .. 외로운 유부보더도 있습니다..

노인보더

2012.09.03 13:19:44
*.128.70.5

강습도 힘들고 차라리 혼자 지인들과 함께 다니고싶습니다... 만...

혼자다니는걸 와이프가 결재해줄리가 없으니.... ㅠ_ㅠ

Gatsby

2012.09.03 13:12:44
*.45.1.73

저는 갑거래처 회사에 보드 동호회가 있어서

이번시즌은 접대강습 보딩이 될거 같아요.

갑이어도 무조건 굴립니다.

1번 올빼미 업다운 100회~!

720도전

2012.09.03 13:13:08
*.192.182.16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죠... 잃을게 잇으면 대신 얻는것두 있으니... ㅋㅋ
그래도 빨리 장가가고 싶은 1인 잉...

DK_잭슨

2012.09.03 13:20:11
*.118.21.112

안하고 후회하는게 낫다에 한표던지는 유부입니다 ㅋㅋㅋ

chocojun

2012.09.03 14:54:30
*.243.13.12

저는 결혼 후 제대로 탄 적은 없지만, 결혼 강추해요 풉.....

라피스

2012.09.03 18:00:57
*.232.32.249

해도 후회..안 해도 후회... 저는 아직 생각이 없어요.

작살미소

2012.09.03 21:55:51
*.62.171.100

여자친구도 보드좋아해서 어디 시즌권 끊을까 고민중인데 ㅎㅎ 결혼해도 같을듯~ 여자친구 스킬업접대 ㄱㄱ 해야하지만 ㅎㅎ

달리는우동_991915

2012.09.03 23:01:19
*.81.169.194

마누라 12월 초에 출산합니다......................
마누라님 왈 : 보드장비 팔아서 애기용품 구매하자고 하네요

와플곰돌이

2012.09.04 00:35:50
*.246.70.56

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61
54081 부쩍 헝글이 활발해지는 요즘 [8] 루나소야 2012-09-08   349
54080 기다리셨던 소개팅 후기.. [26] 보더[레이싱] 2012-09-08   1081
54079 비가 오네요~ [7] 템페스트 2012-09-08   245
54078 30분후 [47] 코피한잔 2012-09-07   663
54077 대전에 버튼 오픈한거 알고계세요? [14] 너고집엿먹어 2012-09-07   667
54076 어휴.. 엔지니어에게 불금 따윈 사치.. [5] Sonic_Dawn 2012-09-07   423
54075 워흐 죽다 살아났어요 ㅜ.ㅜ [12] 미쓰별 2012-09-07   474
54074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다... ㅠㅠ [14] 비밀 2012-09-07   739
54073 그 6살차이 소개팅 하신다는 두분!!! [11] 내꺼영 2012-09-07   997
54072 휘팍 아르바이트 어떤가요? [7] 기태여 2012-09-07   904
54071 꽃보더 꽃보더 하시는데........ [24] Gatsby 2012-09-07   1176
54070 성우 남탕 아닙니다! 저희회사 여사우분들 시즌권 많이 사셧스므... [17] 미X토끼 2012-09-07   967
54069 개츠비 커스텀 데크 청사진~!!! file [29] Gatsby 2012-09-07   1750
54068 선보면서 여자들은 재력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것. [20] 선남 2012-09-07   952
54067 시즌 준비를 위한 체중 관리 중입니다. [9] 설인28호 2012-09-07   492
54066 배고파요.. [10] 겁도없이달려 2012-09-07   263
54065 도대체 성우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25] 하얀상처 2012-09-07   886
54064 남쪽나라는 [3] 말해라 2012-09-07   305
54063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소소한 것S] [15] 소년인남자 2012-09-07   455
54062 퇴근해씀당ㅎㅎ [12] 세르난데 2012-09-07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