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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조건 힐콘도만 시즌방 분양한다고 하는데
다들 우려가 크네요.
지도만 보면 스키장 슬로프랑 무지 가까운 것 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래도 외부 콘도보단 낫지 않을지.
밸리랑 마운틴에 대비해서
힐콘도의 약점은 위에 언급한 밸리랑 마운틴의 약점을 모두 적용하시면 됩니다
주말기준으로 지지난 시즌에는 주차장 널널만큼은 좋았는데
지난시즌보니 주차장 전쟁 돌입했구요
곤도라도 남는자리 얻어타야하는 느낌으로 타셔야 하구요
셔틀버스는 마운틴 아니면 밸리쪽 주차장이라
마운틴은 걸어가도 무방하지만
밸리쪽에 하차 하시면 구내셔틀을 기다리시든
곤도라만 이용 가능하구요....
D동인지 E동인 거기만 슬롭 접근성 좋구요
나머진 이리갔다 저리갔다 동선이 엄청 안좋습니다...
복도는 좁아졌다 넓어졌다..전반적으로 좁은느낌
주말 엘리베이터 한번 타실때 주말 숙박인원들 철수시간에 아다리 하시면
그것도 짜증 많이 나고요...
아무튼 위아래 두군데의 약점이 힐콘도로 마무리 됩니다...^^
뭐 좋은건 없냐 하시면....
가끔 밥해먹기 싫을때......주말에 점심부페 가보세요....그중에 젤 나은듯^^
힐콘도의 장점은 슬로프가 바로 앞에 있다는 장점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공되는 시즌방은 구석에 있는 접근하기 가장 힘든곳으로 제공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락카도 대부분 벨리와 마운틴에 있기 때문에 장비를 두고 오기 번거러울 겁니다.
집에가는 버스 탈 시간에는 하이원을 경유하는 셔틀 같은 경우 벨리나 마운틴에서 만선해서 올라올테니 그거 타기도 힘들테고,
곤도라도 벨리에서 만선해서 올라갈테니 그거 타기도 힘들겁니다. ㅋ
이런 저런 접근성 따지고 보면 100일동안 1200, 1600만원이란 돈은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지는 금액입니다.
방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내기에도 상당히 비좁을 테고 . . .
그 돈 채우기에도 상당히 만만치 않을겁니다.
그리고 하이원에서 시즌방 하는 동호회에 테클이 상당히 심합니다.
꼬우면 나가라는 식의 장사질이죠. 가격도 가격이고,
복도에 물건을 놓지도 못하게 하고, 어떠한 물건도 전혀 제공이 안됩니다.
그리고 수시로 점검와서 테클겁니다. ㅋㅋㅋ
시끄럽다고 테클, 물건이 많다고 테클, 복도에 뭐가 있다고 테클,
뭐 일 생기면 다 동호회가 문제다라는 방식으로 대합니다.ㅋ
웃기는 노릇이죠. ㅋㅋㅋ
돈은 받을거 다 쳐받으면서 말이죠. ㅋ
하이원에서 동호회 대하는 태도는 지들 하청 직원한테 하는 태도로 대합니다. ㅋㅋㅋ
골 때리는 색휘들입니다.
좀 애매한 위치여서 그렇지 괜찮습니다. 차 안 타고 슬롭까지 가는 게 어디인가요? 용평에선 상상도 못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