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학동투어하면서 제가 기존에 사용하는 부츠를 지인에게
권해주면 샵직원분들 대다수가 누가 그걸 신냐며 다른브랜드를 권하시더라구요. 참으로 사람 민망하게 만들면서요.
제 부츠 해당브랜드에서 상급라인이고, 헝글 묻답게시판에도 꾸준히 추천되는 제품인데, 제품자체의 단점보다는 브랜드까기에 여념이 없으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특정샵에서 좀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다들취급율을 줄인 모양인데 고객의 족형, 라이딩성향, 취향 등을 고려한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게 없으니 차라리 다른걸 팔고말지ㅡ
뭐이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장비에 대해 잘몰라 직접가 보고 객관적인 평가도 들어보고 하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