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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을 자켓 안쪽 주머니에 넣었다가.. 요상하게 넘어지면서.. 아이폰 모서리로..
유두부분이.. 찍히면서.. 굉장한 아픔을 동반한적이 있기에... 이젠.. 휴대폰을 지니고 보딩을 안할것입니다..
2. 눈이 나빠서.. 렌즈를 끼고 고글을 착용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 고글이 습기 제거를 위해.. 통풍이 잘되서 그런지..
렌즈가 바람에 너무 빨리 말라버리는것입니다.. 내려오면서.. 랜즈가 붕떠버려서.. 앞도 안보이지.. 눈은 렌즈가 말라서 아프죠
1초에 5번씩 꿈뻑꿈뻑 거리며 내려와야 하는 고통을.. 이번시즌엔. 오버사이즈 고글을 택해서.. 안경을 쓰고 타려고 합니다..
3. 시즌권없이 이리저리 타러 다닌터라.. 많은 자금을 소모했지만.. 올시즌엔.. 기필코 꿀과 젖이 흐른다는 휘팍 시즌권을 구매하여
비용절감과 함께.. 꽃보더들 구경하려 합니다..
4. 지난 시즌 말미에.. 발목이 아작나면서. ( 헝글 클리닉에서였죠 ㅜㅜ ) 아주 깔끔하게 시즌을 접었떠랍니다..
이번시즌엔.. 부상없이 타기 위해서.. 지금부터 본격적인.. 하체 단련 운동을 하여.. 부상없는 시즌이 되도록.. 할것입니다..
5. 지난 시즌엔.. 데크를 4번이나 바꿨죠.. 지름신을 물리쳐서.. 데크 하나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어서.. 지갑이 가벼워지는
불상사를 막아야겠습니다...
이상..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것들 한두가지씩 회상해보시는것도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