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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더이신 거래처 차장님께 강습을 의뢰했습니다.

 

조건이 두가지래요

첫번째자기 장비가  있을꺼

두 번째 소주한잔 살것 (소고기로)

 

학동에서

장비사고

홍대에서

소막창에 소주까지 샀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아직도 마누라가 장비 지른거 모릅니다.

 

겨울이 끝날때쯤 고백 할렵니다.

 

거래처 아시는 분이 쓰다가 중고로 10만원에 너겼다고~~

와이프는 보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착해서 완전 속아 줄거에요

엮인글 :

clous

2012.09.04 20:52:32
*.180.181.131

그 차장님이 혹시 강차장님 맞나요? ㅎ

TORSTEIN180

2012.09.04 20:52:33
*.149.95.93

아마 와이프님께서 검색신공으로 다알아내심 어쩌시려구요
자수해서 광명 찾자 ㅋ

초밥별

2012.09.04 20:55:04
*.246.71.7

조만간 칼로 물베기가 시전되겠군요 ㅎㅎ

내꺼영

2012.09.04 20:56:58
*.234.216.10

여성분들이 눈치가 빨라서 알고도 모른척 할수도 있습니다 언제쯤 이실직고 를 하는지 두고볼수도...저는 거짓말을 하면 바로 여친이 눈치채더라구요 ㅠㅠ

엘미나

2012.09.04 21:25:42
*.234.201.132

아 십만원에 장비를 ㅋㅋㅋ 너무 티나욤 ㅎㅎ
저도 첫장비를 개봉도 안하고 옷장에 ㅋㅋ

뾰로롱뽀더

2012.09.04 21:50:31
*.36.103.223

프로보더께 개인강습을!
부럽습니당~

드리프트턴

2012.09.04 21:42:29
*.5.203.7

꼭 그렇게 까지 하면서 보드를 타야하는걸까요???

그깟 판때기... -_-;;;

드리프트턴

2012.09.04 21:42:32
*.5.203.7

꼭 그렇게 까지 하면서 보드를 타야하는걸까요???

그깟 판때기... -_-;;;

정이지

2012.09.04 22:16:25
*.178.138.196

아 유부남이란 참 힘든거군요...

와플곰돌이

2012.09.05 00:50:30
*.42.207.204

중고 10만원은 좀 너무했다...

안믿을듯...한..30정도는해야 ㅋ

poptu

2012.09.05 03:09:02
*.62.171.101

마눌님께서 검색해보신다면.... 제 어머니께서 상품명은 모르시지만 어찌아시고는 어이구 야야~ 하시더군요 허허 윗분말씀대로 10만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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