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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조회 수 389 추천 수 0 2012.09.04 23:13:52

비 허벌나게 오는 오늘 이웃사람 영활 봤네요
영화보고 나오는데 어둔 밤거리에 왜이리 비는 세차게
내리는지..
지하철 출구 조금 지나면서부터 집까지 골목길인데요
비오는 밤거리가 무서위서 큰길쪽으로 뺑 돌아 오면서도
저도 모르게 전후좌우 살피게 되네요...

언제쯤이면
여자 혼자서도 음악 들으며 맘편히 거릴 활보하며 다녀볼수 있을까요...

엮인글 :

(━.━━ㆀ)rightfe

2012.09.04 23:17:53
*.147.229.4

그런날이 오긴 와야 할텐데요...ㅡ.ㅡ

내꺼영

2012.09.04 23:18:08
*.178.212.20

호신술을 마스터 하시면 될듯요...

자연사랑74

2012.09.04 23:21:56
*.63.86.24

넘 막가는 세상인듯........ㅠ

엘미나

2012.09.04 23:39:43
*.234.201.132

저도 밤엔 정말 귀를 쫑긋 세우고 크게 듣던 음악도 줄이고 들으며 가요 왜케 세상이 무서운지...자신이 지키는 길 밖에 그냥 일찍 다녀얄듯해요^^ 시즌에 셔틀 타러 새벽에 나가 걸어가는데 쫌 무섭네요 ㅠㅠ

clous

2012.09.05 01:03:41
*.180.181.131

점점 무서워지는 세상입니다. 과거 미쿡에서 손님오시면 신촌에 맥주마시러 나가곤 했었는데 그때 그분들이 정말 신기한 세상이라며 밤거리가 이렇게나 활기 넘친다며 놀랐었는데...

ifyouwant

2012.09.05 10:15:13
*.91.137.50

비 허벌나게 오는 오늘 이웃사람 영활 보러 가는데요
영화보러 가는 어둔 밤거리에 왜이리 비는 세차게
내리는지..
집앞 골목에서 조금만 가면 지하철 출구인데요
비오는 밤거리가 분위기가 좋아서 큰길쪽으로 왔네여
맞은편에서 무장공비마냥 전후좌우 살피는 아줌마가 걸어오시네여

언제쯤이면
마주오는 사람들과 반갑게 눈인사 손인사 하는 세상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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